"사고 책임보다 정권의 안위가 더 중요했던 모양이네" 경찰청이 이태원 압사 참사 발생 이틀 뒤인 지난달 31일 주요 시민단체 동향을 파악해 내부 문건을 만든 것으로 나타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문건은 '특별취급'으로 분류돼 대통령실 등 상급 관계기관에 배포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사고에 대한 국민 슬픔이 커지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에서 사고 수습을 최우선으로 외쳤다는 점에서 문건이 작성된 배경에 대한 2022-11-02 10:53:48
담양군, ‘2025 전남형 청년공동체’ 발대식 개최 담양군은 지난 15일 군청 명옥헌원림실에서 ‘2025 전남형 청년공동체’ 발대식을 열고, 청년 주도 지역공동체 활동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담양군, 정주환경 개선에 369억원 투자 담양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며 향후 5년간 총 369억원 규모의 농촌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난 15일 서울 아모리
곡성군, 소상공인에 디지털 기기 구입비 최대 100만원 지원 곡성군이 지역 소상공인의 주문·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기기 구입비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