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외국인 안심병원 운영
전남도는 외국인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안정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라남도 외국인 안심병원’을 지정·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외국인주민 증가율은 18.5%로 전국 1위를 기록, 외국인주민의 의료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판단된다.하지만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외국인주민의 경우 병원비 부담이 건강보험 가입자보다
오덕환 기자 2025-06-09 16: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