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1주기

김영록 지사,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 다짐

김영록 지사,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 다짐

김영록 전남지사는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앞두고 14일 진도항에서 추모행사를 열어 헌화·추모하고, 안전하고 공정한 대한민국 건설을 다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추념사를 통해 “세월호 참사로 하늘의 별이 된 304분의 영령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형언할 수 없는 상실감 속에서 살아가는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또 “전남
오덕환 기자 2025-04-14 21: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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