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국가 수소특화단지’ 도전
전남도가 ‘서남해안 청정수소 에너지 산업벨트’ 조성을 목표로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하는 ‘수소특화단지 지정’에 본격 도전한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영광 대마산단 배후부지(2만5000평)와 대마산단(7만평)에 총사업비 2조7000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수소특화단지를 조성하고, 1단계로 500MW급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 후 향후 1GW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전남도의
오덕환 기자 2025-08-21 13:5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