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의 주춧돌 소공인을 살리자] ? 멸시·차별로 떠나는 장인들 서울 관악구에서 막노동을 하고 있는 박모씨는 올해 환갑을 맞았다. 그의 양손 손가락은 모두 합쳐도 5개밖에 안 된다. 젊은 시절 프레스공장에서 일하다 손가락이 잘려나갔다. 박씨가 받은 보상은 손가락 하나당 평균 5만원뿐이었다. 박씨는 전라도 시골에서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상경해 문래동의 금형제조공장에 취직했다. 선배들에게서 스패너나 망치 등의 도구로 머리를 2021-04-08 10:03:40
완도군, 제10회 장보고한상 어워드 시상식 28일 개최 완도군은 ‘제10회 장보고한상 어워드’ 시상식을 오는 28일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다. 시상식은 ‘21세기 장보고 발굴 프로젝트’
순천시, 이상저온 피해 과수농가에 복구비 지원 순천시는 올 3~4월에 발생한 이상저온으로 피해를 본 과수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총 21억6155만 원의 복구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원
광양시, ‘2025년 하반기 아이디어 공모전’ 광양시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2025년 하반기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전 명칭은 ‘광양시 정책 아이디업(UP) 공모전’으로
장흥 수문권역 커뮤니티센터 주민소득시설로 탈바꿈 장흥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장흥군
담양군, 직원 소통·공감의 날 ‘마주 온(溫)데이’ 운영 담양군은 지난 22일 공직자들과의 정기적인 소통으로 조직 내 신뢰와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군수와 함께하는 직원 소통·공감의 날 ‘마주 온(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