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과 경제 위한 예산만 통과 시켜라" 여야의 첨예한 대치 속에 내년도 예산안 법정시한내 처리가 사실상 어려워졌다. 2일 여야간 협상도 불발됐다. 법정처리 시한은 이날까지로 남은시간 대화가 다시 이뤄된다고 해도 심사에 필요한 물리적인 시간 자체가 너무 촉박하다. 여기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이라는 변수까지 더해지면서 이번 정기국회 내 처리 마저 힘들어질 수 있다는 관측까지 나온다. 2022-12-02 13:08:16
담양군, ‘2025 전남형 청년공동체’ 발대식 개최 담양군은 지난 15일 군청 명옥헌원림실에서 ‘2025 전남형 청년공동체’ 발대식을 열고, 청년 주도 지역공동체 활동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담양군, 정주환경 개선에 369억원 투자 담양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며 향후 5년간 총 369억원 규모의 농촌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난 15일 서울 아모리
곡성군, 소상공인에 디지털 기기 구입비 최대 100만원 지원 곡성군이 지역 소상공인의 주문·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기기 구입비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