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홍보대사 조승환, 모델료 전액 기부
광양시는 시 홍보대사이자 환경운동가로 활동 중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진행워터웨이와 홍보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모델료 1700만원을 미얀마 식수 문제 해결을 위해 기부한다고 19일 밝혔다. 조승환 광양시 홍보대사는 오는 11월 14일 미얀마 고마다 사원에서 ‘얼음 위 맨발 서 있기’ 세계신기록에 도전하며, 사원 내 1000m 깊이로 조성되는 식수 우물 준
오덕환 기자 2025-08-19 16:3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