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창환

전남도-공사·출연기관, 산업·민생현장 규제 개선 머리 맞대

전남도-공사·출연기관, 산업·민생현장 규제 개선 머리 맞대

전남도는 29일 도청에서 2025년 공사·출연기관 규제개혁 과제 발굴 보고회를 열고 에너지·바이오 신산업, 중·소상공인, 복지 분야 등 애로사항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지역 산업과 민생 현장에서 활동하는 17개 출연기관이 참여해 도민 경제활동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생활상 불편을 주는 규제 개선 과제를 발표했다.발굴 과제 가운데 중앙규제는 ▲공기업 신재생
오덕환 기자 2025-07-29 16:15:47
전남도-전남지방우정청, 외국인 근로자·수출기업 지원 맞손

전남도-전남지방우정청, 외국인 근로자·수출기업 지원 맞손

전남도는 14일 도청에서 전남지방우정청과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족,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제특급우편(EMS) 요금 지원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원, 다문화가족 등의 고향과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고, 수출기업의 소량 수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협약에 따라 우체국 국제특급우편 이용 시 우편요금의 일정 부분을 감면받을 수 있다. 전남
오덕환 기자 2025-04-14 17:34:43
전남도, 구제역·AI 확산 비상에 총력 대응

전남도, 구제역·AI 확산 비상에 총력 대응

전남지역에 최근 구제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전남도는 21일 도 재난상황실에서 구제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을 위한 재난대책회의를 열고, 소독과 예찰·출입통제 등 농장단위 기본방역수칙이 잘 지켜지도록 지도관리를 강화키로 했다.구제역은 지난 20일 영암에서 1건이 추가로 발생해
오덕환 기자 2025-03-22 17:07:50
전남도,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시동

전남도,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시동

전남도는 사회서비스 취약 지역에 거주하는 도민에게 맞춤형 보건·복지·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25년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를 17일 보성 동암경로당을 시작으로 운영한다. 전남행복버스는 주 4회 270개 마을을 방문해, 7000여 도민에게 26종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보행 보조기 세척·수리 ▲눈
오덕환 기자 2025-02-17 15: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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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보수가 필요하다"

'김건희 특검팀'이 통일교 교인 무더기 국민의힘 당원 가입 의혹 등과 관련해 국민의힘 당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누리꾼들은 엄정한 수사를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