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

[기자수첩] 존재 이유 망각한 금감원

[기자수첩] 존재 이유 망각한 금감원

금융감독원은 건전한 신용질서와 공정한 금융거래 관행(慣行)을 확립하며 예금자 및 투자자 등 금융 수요자 보호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하지만 농협상호금융의 상도를 벗어난 고객 정보 마케팅 활용을 취재하면서 금감원의 설립 목적이 소보자 보호가 아닌 ‘금융사’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게 됐다. 빅터뉴스는 지난 9일 농협상호금융이 예?적금 만기 도래시 소비자
2021-03-11 10: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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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 증원 필요" vs "사법부 장악"

더불어민주당 사법개혁특별위원회가 지난 20일 대법관 수를 14명에서 26명으로 늘리는 '사법개혁안'을 발표했다. 누리꾼 반응은 찬반으로 엇갈리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