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조선업 어려울때 기업이 버텨줘서 직장이 있는건데"

현대중공업 노사가 6일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 합의에 성공하면서 이날 오후로 예고됐던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3사 공동 파업이 유보됐다. 맏형격인 현대중공업이 상생의 해법을 마련하면서 나머지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 교섭도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노사간에 양보끝에 파업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피해가면서 누리꾼도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
2022-12-06 14: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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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노릇 했네"

김건희씨가 국보 223호인 근정전 내부에 들어가 임금이 앉는 의자인 어좌에 앉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비판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치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