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 관광지 추석연휴 '북적'
고흥군은 13일 올해 7일간의 추석 연휴 동안 관내 주요 관광지에는 총 18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보다 32% 증가한 수치로, 연휴 기간 확대와 맑은 날씨 등의 영향으로 관광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은 곳은 팔영대교로, 총 4만 8000여명이 방문해 1위를 기록했다. 팔영대교는 드라이브 명소로 인
오덕환 기자 2025-10-13 16:0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