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안전관리 최고등급 획득

2021-12-20 12:58:43

한국동서발전은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최고등급을 달성한데 이어 안전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건설현장을 보유한 98개 공공기관의 안전역량?안전수준?안전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 8월 처음 실시됐다.

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안전경영체계의 우수성과 안전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2등급(양호)을 획득했다. 평가 첫해인 점을 감안해 이상적인 수준의 안전능력을 의미하는 1등급에 도달한 기관은 없는 것으로 심사돼 실질적으로 2등급이 최고등급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6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실시한 ‘안전혁신 리더십 교육’에서 안전관리등급제 2등급을 받은 기관 중 한국동서발전 정병곤 차장 등 6명을 안전혁신 유공자(기재부 장관 표창)로 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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