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호텔신라와 효성첨단소재 등 11종목 추천

신진호 기자 2021-08-09 10:22:58

KB증권이 8월 첫째주(2~6일) 호텔신라와 효성첨단소재 등 10종목에 대해 매수 의견으로 추천했다. 

호텔신라(A008770)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상승하면서 리오프닝 관련주로 관심을 받고 8월 이후 보따리상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가는 12만원.

효성첨단소재(A298050)는 2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상회한 점을 꼽았지만 최근 주가 급등이 부담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54만5000원.

한국금융지주(A071050)는 2분기 우수한 실적 달성과 증권업종 중에서 투자자 선호가 가장 높은 종목으로 선정 이유로 꼽았다. 목표주가 14만원.

비에이치(A090460)는 2분기 실적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선정 이유로 설명했다. 목표주가 2만4000원.

코오롱인더(A120110)는 체질 변화와 실적 호전을 동시에 기대 가능해 추천했다. 목표주가 10만원. 

한솔케미칼(A014680)은 비메모리 매출 연평균 32.6% 성장 예상과 삼성전자?TSMC 효과 기대로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35만원.

CJ ENM(A035760)은 미디어 부문 사상 최대 영업 이익 기록한 점을 꼽아 목표주가를 21만원으로 설정했다.

하이브(A352820)는 위버스의 성장성 기대와 2분기 영업이익 280억원(-6.2%)으로 시장기대치 부합된 점을 꼽았다. 목표주가 36만원.

KT&G(A033780)는 2분기 영업이익 3301억원(-16.2%)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하반기부터 코로나19의 부정적 영향에서 영업환경 개선이 기대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10만원.

BGF리테일(A282330)은 올해 매출 9%, 영업이익 22% 증가를 예상하면서 목표주가를 21만원으로 상향했다.

스튜디오드래곤(A253450)은 수익성 개선세 지속과 하반기부터 실적 상승세를 기대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12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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