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생생포토] 'SK텔레콤 오픈' 이태훈 2라운드 단독 선두

악천우로 8번 지연 끝에 1라운드 마쳐
2021-06-10 15:46:05

 

이태훈이 1번 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11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GC에서는 ‘SK 텔레콤 오픈 2021’ 1라운드 잔여 경기와 2라운드가 진행됐다. 전날 비와 강한 바람 등으로 인해 1라운드에 나선 선수 150명 가운데 78명이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이날도 8차례 연기된 끝에 1라운드 잔여경기가 끝나고 오후 2시30분부터 2라운드가 진행됐다. 2라운드 경기 중 이태훈(31.DB손해보험)이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이태훈은 2라운드에서 4연속 버디를 포함 버디 5개를 쳤다. 합계  6언더파다.

악천우로 경기가 지연된 가운데 경기 시작을 위해 선수들이 퍼팅 연습을 하고 있다.

 

악천우와 짙은 안개로 인해 경기가 지연되고 있다.

 

이태훈

선두로 나선 이태훈은 KPGA 투어 통산 3승 도전이다.

김주형 1번 홀 티샷

 

김주형

김주형(19.CJ대한통운)이 2라운드 진행 중에 합계 5언더파로 단독 2위 

1번 홀에서 티샷하는 이태희

김재호가 2라운드 중 3언더파로 3위로 뛰어 올랐다. 이태희는 합계 2언더파로 강태영과 공동 4위다.이태희(37.OK저축은행)는 1라운드 까지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서 2언더파를 69타를 쳤다. 단독 4위.

1오버를 기록한 미카 로렌 신,김동민,박성국,이기상 정재훈은 나란히 1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6위

1번 홀에서 티샷하는 김한별

김한별(25.SK텔레콤)은 이븐파를 기록하며 공동 11위

함정우

함정우(27.하나금융),허인회(34.보난자)는 1오버파 72타를 기록하며 공동 2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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