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생생포토] 유해란, '롯데오픈' 3라운드 단독 선두

3라운드?합계 7언더파 209타…장하나, 1타차 턱밑 추격
2021-06-05 15:28:16

5일 ‘롯데 오픈’ 3라운드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열렸다. 

유해란이 1번 홀에서 티샷 후 페어웨이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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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의 1번 홀 티샷 장면

유해란(20.SK네트웍스)은 버디5개, 보기 1개를 묶어서 4언더파를 쳤다. 3라운드 합계 7언더파 209타를 쳤다. 2위 장하나에게 1타 차로 앞선 1위다. 유해란은 "시즌 첫 챔피언조 플레이를 하게 돼 부담감은 있지만 같이 플레이하게 될 하나 언니와 즐기면서 쳐보겠다"며 "이번 대회는 톱3가 목표"라고 각오를 밝혔다. 유해란은 지난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우승 이후 10개월 만에 통산 3승에 도전한다.

1번 홀에서 티샷하는 장하나

 

장하나(29.BC카드)는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서 1언더파, 합계 6언더파 210타(단독 2위)를 기록했다. 장하나는 "개인적으로 베어즈베스트 골프장이 ‘골프는 장갑을 벗어봐야 안다’라는 말과 가장 잘 어울리는 코스라고 생각한다"며 "원래 쫓기는 입장보다 따라가는 입장이 마음이 편한 법이다. 열심히 쳐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주영(31,동부건설)은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단독 3위)를 기록했다.

조아연(21.동부건설)은 이날 이븐파를 쳤다. 합계 4언더파를 기록, 최은우(26.한국토지신탁), 유효주(24.큐캐피탈)와 함께 공동 4위.

안나린

 

최혜진

최혜진(22.롯데),안나린(25..MY문영),이기쁨(27.참좋은여행),박지영(25.한국토지신탁)은 합계 3언더파 213타를 기록 나란히 공동 7위에 올랐다.

현세린(20.대방건설)은 2언더파를 쳤다. 합계 2언더파  214타 공동 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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