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포토]KLPGA 두산 매치플레이 박주영, '4홀 차 극복 결승 진출'

박주영,생애 첫 우승에 도전
박민지와 결승에서 격돌
2021-05-23 12:23:41

박주영(31·동부건설)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4강전에서 정연주(29·대방건설)이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23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333야드)에서 열린 KLPGA 2021시즌 여섯 번째 대회이자 KL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경기 ‘2021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2억원)에서 박주영은 전반에만 4홀 차로 뒤지며  경기를 마쳤다. 후반에 4홀 차를 따라잡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10번 홀에서 치러진 연장 1차전에서 파를 잡아 보기에 그친 정연주를 제치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로써 박주영은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다.

 

9번홀 티샷하는 박주영

 

티샷 후 페어웨이로~~

 

18번 홀 벙커에 빠진 위기 상황에서 탈출을 하고 있다.

 

캐디와 코스 확인하는 박주영

 

박주영 18번 홀 서드샷

 

경쟁자 정연주의 18번 홀 서드샷

18번 홀 그린 살피는 박주영

 

박주영-정연주가 그린을 살피고 있다.

정연주가 시도한 버디 퍼트가 홀을 벗어나고 있다.

신중하게 라인 살피는 박주영

 

18번 홀에서 시도한  중거리 버디  퍼트가 홀에 빨려 들어가고 있다.

 

환호하는 박주영

 

캐디와 하이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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