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위, 조선일보 ‘민주당 “사전투표 크게 이겼다…1% 피말리는 싸움 될 것”

[브리핑N] 4월 5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댓글 2위, MBC '생태탕집 아들 "오세훈, 2005년에 분명히 왔었다…어머니 공격에 화 나"'
2021-04-05 13:06:29
자료=빅터연구소 제공
자료=빅터연구소 제공

5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민주당 “사전투표 크게 이겼다…1% 피말리는 싸움 될 것”’ 기사가 댓글 4638 여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아직 개표도 하지않았는데 이겼다는걸 안다는건 부정선거 하겠다는다 의지가 투철해보인다'(공감 29), '사전투표 조작했네'(공감 27개) 등의 댓글을 달았다.

MBC '생태탕집 아들 "오세훈, 2005년에 분명히 왔었다…어머니 공격에 화 나"' 기사가 댓글 3550여개가 달려 2위를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아들이 31세인데 16년전이면 15살 중학생이고 중딩이 학교도 안가고 평일에 생태탕집에서 알바를 했다고'(공감 36), '생태탕을 먹었다면 측량 현장에 있었다는 거고, 그럼 내곡동땅을 알고있었다는 거임. 오세훈이 서울시장 당선되고 내곡동땅 그린벨트 풀려서 오씨 가족이 수십억 이득봤다'(공감 35)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자료=빅터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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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10에는 조선일보 '김영환, 민주화유공자 반납… “동지들 위선에 깊은 분노”' 기사가 감성표현 6690여개중 '좋아요' 6500여개가 달려 1위를 차지했다. 누리꾼들은 '이 분이야 말로 진정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원하셨던 분이구나 싶네요'(공감 28), '공인회계사입니다 민주화전형으로 대학입학하고 취직하면 일반국민들은 죄인입니까'(공감 23) 등의 댓글이 달렸다.

자료=빅터연구소 제공
자료=빅터연구소 제공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10에는 조선일보 '[단독] 규명위, 87쪽 음모론 진정서 읽고도 안건명 바꿔 천안함 재조사 개시'가 감성반응 1만374개중 '화나요' 13600여개 달리면서 1위에 올랐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1.4.5. ~ 2021.4.5.
※ 수집 버즈 : 1만314개 (네이버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1.4.5. 11: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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