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준의 생생포토]K리그1 슈퍼매치 수원 삼성vsFC서울

FC서울,수원삼성 2-1로 꺾고 리그2위…기성용 3경기 연속골
2021-03-21 22:00:03

 

동점골을 터트린 기성용이 기뻐하고 있다.

 

K리그1 최고의 빅매치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슈퍼매치'에서 FC서울이  승리를 거뒀다.

FC서울은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수원 삼성을 상대로 기성용(전반45분)이 동점골, 박정빈(후반35분)이 터트린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짜릿한 역전승 거뒀다. 이로써 서울은 4승2패(승점12점)로 리그 2위에 올랐다. 수원은 3승2무1패(승점11점)로 4위다.

박진섭 감독의 FC서울 선발은  주장 기성용을 중심으로 GK 양한빈,고광민,김원균,황현수,윤종규,오스마르,팔로세비치,나상호,조영욱,박주영이 나섰다.

박건하 감독이 이끄는 수원삼성은 박대원, 최정원,장호익,이기제,한석종,김태환,김민우,고성범,김건희 정상빈,골키퍼는 노동건이  선발로 나섰다.

 

FC서울 박진섭 감독이 팀의 주장 기성용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박건하 감독(수원삼성)

 

 경기 전 수원 삼성의 레전드 염기훈이 K리그 통산 400경기 출장을 기념하는 트로피와 부상을 받고 있다.

 

 

 

FC서울 양한빈 골키퍼

 

김태환(수원)-나상호,'볼다툼'

 

경기 초반 한석종(수원)과 박주영(서울)이 공중볼 다툼 도중에 머리를 다치는 부상을 당하고 있다.

 

양팀의 주장 기성용-김민우가 공중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수원 정상빈이 골문 앞에서 슛을 날리고 있다.
삼성 정상빈이 선제골을 넣고 골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정상빈(수원)이 전반 15분 선제골을 넣고 환호하는 홈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기성용이 박주영에게 크로스를 하고 있다.

 

팔로세비치(서울)를 수원의 김태환-장호익이 압박하고 있다.

 

서울 윤종규-황현수아 수원 김민우가 치열하게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제리치(수원)의 헤딩슛을 김원균(서울)이 막고 있다.

 

기성용이 득점 후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기성용(서울)이 전반 종료직전에 동점골을 넣고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기성용은 3게임 연속 득점을 하고 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KT&G, 방경만 대표이사 사장 선임

KT&G가 28일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 제3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방경만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선임됐다.방 사장은 주주청구에 따라 소수 주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