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화나요 1위, 조선 ‘백신 확보도 못했는데... 이인영 “부족하더라도 北과 나누자”’

[브리핑N] 11월 19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좋아요 1위, 조선일보 ‘진중권 “대깨문은 종교...이낙연은 벌써 한계 드러나”
2020-11-20 16:11:41

19일 네이버뉴스 최다 이슈어는 현정부 장관들의 잇단 설화로 ‘장관’이 등장했다. 그 외 코로나, 시장, 홍남기, 주택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11.19.)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11.19.)

20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백신 확보도 못했는데... 이인영 “부족하더라도 北과 나누자”’가 댓글 1만1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니 돈으로 사서 나눠줘라. 능력도 없는 인간이 줄을 잘 서 높은 자리에 올라가 높은월급 많은혜택을 누리면 그 정돈 할수 있잖아? 니돈으로 산 백신 나는 필요없다 니가 그렇게 좋아하는 북에나 갖다줘라(공감21)" "이인영 장관님, 뭔가 크게 착각하신 거 같은데 북한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코로나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은 지상락원 입니다. 정은 돼지님의 탁월하신 령도 아래. 외부인은 바다에서 총살후 화장해 버리는 방역 모범 국가니까 니가 걱정 안해도 됩니다. 이런 썩을..(19 )" "네 처자식 끌고 그냥 북으로 가서 살아라(공감18)"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3천8백여 개로 4위에 오른 동아일보 ‘조국 “가덕도 신공항, ‘노무현 국제공항’으로 이름 붙이자”’에 "이놈은 감옥안가나? 감옥가면 그감옥명칭을 조국교도소로 이름 바꾸면되겠네(공감19)" "조국이가 죽은 노무현에 등에 올라타려고 애쓰네요. 아직도 지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후안무치의 표본(공감16)" "정신이상 온건가.... 뜬금포네. 노무현이 가덕도 공항에 뭔 공헌을 했다고. 그리고 공헌했다고 쳐도 뇌물받은 혐의 받다가 자살한 게 머가 자랑스러워서 저 이름으로 지어. 세계적 망신살 뻗치려고(공감16)"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2천여 개로 8위에 오른 뉴스1 ‘文 대통령 지지율 42.5%, 58주만에 최저…부동산 민심 조국사태 수준’에 "전라도 참 같은국민이지만 괴리감느껴진다 왜 문을 지지하는지 궁굼하네(공감4,051)" "아직도 40%가 넘네;;;; 리얼미터니까 20%정도라고 보면되는건지...(공감1,584 )" "이번 부동산 떡상으로 돈 번사람이야 이해가 가지만 집 없는 사람이 문재인 지지하는거 자체가 소름(공감1,055)"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11.19.)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11.19.)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진중권 “대깨문은 종교...이낙연은 벌써 한계 드러나”’가 감성표현 5천3백여 개 중 ‘좋아요’ 5천2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더운 여름날에 땀에 흠뻑 젖도록 일하고나서 마시는 시원한 얼음물 같은 한마디 정말 갈증을 풀어 주시는군요(공감31)" "진교수 정말 잘본다.문죄인은 비전이나 생각이없다.그냥부류들에 얺혀서 엉겹결에 통령이되이 로봇으로얺혀가고 있다.곤란한일은 전부 머리를 숨긴다.\n머리에 뭐가 있어야 비젼을 제시하고 철학을 접할건데 장관하나도 자기마음되로 임명하고 짜르지못한다.\n조국,추미애 사건을봐라 무슨생각있는 지도자인가.\n로봇통령 누가봐도 그냥좀비에 불과하다(31)" "종교가 아닌 광신적 맹신같아요. 전혀 동요와 변화가 없는(공감25)"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1.19.)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1.19.)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백신 확보도 못했는데... 이인영 “부족하더라도 北과 나누자”’가 감성반응 2만2천여 개 중 ‘화나요’ 2만2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1.19.)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1.19.)

국민일보 ‘ 조두순 “아내와 함께 집 근처 산에서 커피장사 하겠다”’ 기사에 달린 댓글 “조두순 출소 후 같이 살겠다고 기다리는 마누라가 있다... 소오~름.... \n커피 장사를 어느산에서 할지 모르지만.... 그 산에 누가 갈려 하겠냐.\n 너 때문에 등산객 상대로 장사하고 계신분들까지 피해 입히지 말아라...”가 공감 7천3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그냥 칼을 물고 어퍼지세요 커피장사 같은소리하지말고 양심은 어디 유학 보냈늡니까?(공감2,091)" "마누라가있다고? 제정신아닌건 비슷한가보네(1,736 )" "출소 자체가 물의인데 뭔 물의를 안일으키겠다는거냐?그 커피는 누가 사먹기나 할테고?(공감1,114)" 등의 댓글도 달았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11.19.)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11.19.)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19일자 기사 중 ▲ ‘윤석열 화환에 추미애 '법무부 꽃길' 반격? "절대 지지 않는다"’ ▲ ‘평검사가 “윤석열 바꿔라” 전화…오늘 초유의 대면감찰 통보’ ▲ ‘나경원 "내가 나베? 日서는 '반일 정치인'으로 찍혀"’ ▲ ‘윤석열 면담하러 간 평검사 2명···진중권 "추미애, 정신이 외출한 상태 같아"’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11.19. ~ 2020.11.19.

※ 수집 버즈 :600,596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11.20. 15:00 기준) 

※ [브리핑N] 자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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