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화나요 1위, 조선 '與 호텔 전월세에 들끓는 민심 “기가 막히네” “황당무계”'

[브리핑N] 11월 18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좋아요 1위, 조선일보 ‘“윤석열은 민주당이 만든 치명적 버그” 진중권이 본 진보의 몰락’
2020-11-19 06:35:59

18일 네이버뉴스 최다 이슈어는 서울시장 보궐선서 후보자들의 출마 선언 영향으로 ‘서울’이 등장했다. 그 외 장관, 시장, 코로나, 산업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11.18.)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11.18.)

19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與 호텔 전월세에 들끓는 민심 “기가 막히네” “황당무계”’가 댓글 6천5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참 정부도 답답하겠다. 머리는 안 따라주지, 밤새 생각해서 말하면 욕이나 돼지게 먹지, 자리를 내놓자니 아깝고 서운하지, 누구에게 물어볼려도 다 데모빼곤 수준딸리지, 참 진퇴양난이겠다. 다음대책으로 전국민 텐트나눠주기는 아니겠지(공감30)" "역대 정부들 중에 지들끼리 해먹다가 감방가는경우는 항상있었지만 국민삶에 파고들어 이렇게 초토화시키는 정권은 드물지 ‥ 차라리 모른면 아무것도 하지말아야 되는데 모조리 쌍팔년이념기반 정책에 기득권위선자들 어이가없다(25)" "뭔 정부가 아파트입주자모임수준도 안되네?어이없다(공감21)"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2천2백여 개로 4위에 오른 중앙일보 ‘"윤석열 감찰하겠다" 느닷없이 대검에 평검사 2명 보낸 추미애’에 "아주 막가는구나(공감2,240 )" "생각이 다를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공정과 정의는 변해서는 안됩니다 선택적 공정과정의는 국민들이 원하는게 아닙니다(공감573)" "경추미애씨. 정권 바뀌면 당신은 반드시 직권남용 죄로 처벌받을 것입니다. 윤석열 총장님. 남은 임기까지 절대 권력에 굴하지 말고 당당히 본인의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많은 국민들이 총장님을 응원하고 있습니다!(공감165)"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1천5백여 개로 10위에 오른 연합뉴스 ‘신규확진 313명, 81일만에 300명대...'3차 유행' 현실화 우려’에 "해외유입을 아직도 안 막은거에 놀랍고, 바로 2단계로 안 올리고 아직도 상황 지켜보려고 하는 건 더 놀랍고;;; \n올해 다 끝났고 내년까지는 코로나 때문에 난리나게 생겼네; 왜 줄고 있을 때 확 잡을 생각 안하지(공감2,562)" "문재인이 집권 후 3년반동안 단 한가지라도 잘한 일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추천 한 방 꾹 눌러주세요!!(공감2,554)" "민노총집회발이네 이거이거 누가책임져야하냐? 집회강화한 민노총, 집회허가한 정권 모두 책임져야 한다!(공감1,527)"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11.18.)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11.18.)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윤석열은 민주당이 만든 치명적 버그” 진중권이 본 진보의 몰락’이 감성표현 5천3백여 개 중 ‘좋아요’ 5천2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학자는 학자네. 퀄리티가 있어(공감6)" "추미애가 저렇게 안하무인격으로 심술부려도 자신들 지지 세력들은 변함없는 지지를 계속할거라 착각하지만....윤석열이 차기대선 지지율 40프로를 넘어섰다는건 보수진영 뿐만 아니라 문씨일당에 등돌린 중도좌파까지 흡수했다는 의미임.....이게 다 추미애 삽질 역풍 덕이라면 문씨는 이제는 추씨에 대해 결단내려야 하는거 아닌가?...(12)" "나는 정치성향은 만들지 않으려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중도이고 우리나라 실정에선 진보쪽에 가깝다. 대선 때도 문재인 대통령을 뽑았다. 지금 내가 느끼는 바는 거의 정확하게 진중권의 생각과 일치한다. 지금 정권은 진보도 뭐도 아니고 더구나 정의롭지도 못하며, 그들이 적폐청산의 기치를 드높이며 정권을 잡았으나 스스로 적폐가 되어가고 있다. 더 암담한 건 지금 야당인 보수 또한 해결책이 없다는 것이다. 어쩌다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나 정치철학은 이리 퇴보했을까? 불편러들을 무시하는 전체주의.. 문화, 방역의 선진국이라는 지금 한국의 민낯이다(공감21)"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1.18.)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1.18.)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與 호텔 전월세에 들끓는 민심 “기가 막히네” “황당무계”’가 감성반응 1만4천여 개 중 ‘화나요’ 1만4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1.18.)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1.18.)

조선일보 ‘윤석열 감찰 한다며 평검사 2명 보낸 추미애...”노골적 모욕주기”’ 기사에 달린 댓글 “추미애는 먼저 인간이 되라. 하는 짓거리 보면 동네 삼류 건달보다도 치졸하네.”가 공감 7천6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평검사 뿐만 아니다!! 진혜원은 윤석열 총장 응원 화환을 조폭 나이트로 조롱했었노 임은정 역시 조롱했다!! 상관인 윤석열 검찰 총장을 부하직원들이 모욕한 하극상이다!! 물론 추미애가 뒤에 있고 그 뒤에는 문재앙이 눈알 굴리며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 사악하고 치졸하고 갑질에 내로남불 정권이다!!(공감4,569)" "개혁 하자는건가? 싸움 하자는 건가? 천박하기는~~ㅉㅉㅉ(2,679)" "추미애의 치졸한 짖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진짜 역겨운 여자다(공감2100)" 등의 댓글도 달았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11.18.)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11.18.)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18일자 기사 중 ▲ ‘“17층까지 계단 써라” 택배부부 승강기 막은 아파트’ ▲ ‘"멀쩡한 광장을 왜" 800억 들여 '광화문 광장' 재정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조국, 김수희 '애모' 부르며 "언론은 왜 룸살롱 의혹 안다루나"’ ▲ ‘강남 30평대 아파트 ‘보유세 1000만원 시대’’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11.18. ~ 2020.11.18.

※ 수집 버즈 :277,448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11.19.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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