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화나요 1위, 조선 ‘윤건영 “월성 폐쇄는 국민 명령, 검찰·감사원 선넘지 마라”’

[브리핑N] 11월 15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좋아요 1위, 중앙일보 ‘추미애 폭주 방지법 나온다..."권력이 수사 방해땐 처벌"’
2020-11-16 07:00:37

15일 네이버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영향으로 ‘확진’이 등장했다. 그 외 코로나19, 서울, 거리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11.15.)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11.15.)

16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윤건영 “월성 폐쇄는 국민 명령, 검찰·감사원 선넘지 마라”’가 댓글 4천2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다수는 아니지 겨우 41%야. 59%가 문제인 안찍었다. 그런데 다수라고표현하지마. 사기야. 국민세금으로 지어진 원전. 대통이라고 독선적으로 폐기하면 국민을 개 돼지로 보는거지 국민돈은. 내마음대로 하겠다는 심뽀아니(공감18)" "42프로만 국민이고 문재앙 안찍은 58프로는 적이냐? 더듬어강간당 개돼지 국개들의 국민 편가르기는 공산주의 놈들의 특징이다(17)" "그런논리면 4대강은 왜 반대 했나?그것도 이명박 공약이었고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인데? 저것들은 머든 내로남불이 아닌게없네?(공감16)"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2천6백여 개로 4위에 오른 연합뉴스 ‘'푸른 눈의 수행자' 현각스님 "혜민스님, 사업자이자 배우"’에 "현각스님 존경합니다~(공감6,442)" "혜민스님 강연료 몇백만원일겁니다무소유요? ㅋㅋ 법정스님이 웃으시겠어요(공감4,177)" "법정스님은 무소유, 혜민은 Full소유(공감3,354)"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1천5백여 개로 10위에 오른 국민일보 ‘“정도껏 하라...피곤해졌다” 정성호에 추미애가 보낸 편지’에 "그리고 추는 동지가 뭡니까? 한나라의 장관입니까? 아직도 민주화 운동 중입니까?나도 민주화 운동했지만 그자리에서 국민을 대변하는 자리에서 동지 어쩌고~~술자리에서나 하시던지 듣기 거북합리니다. 북한도 아니고(공감39)" "동지.... 란 말은 보통 국민들은 사용하지 않는 문구 아닌가? 순수 한문으로보면 나쁜뜻은 아니것만.... 민주당이 쓰니 왠지 음..... 이북적? 이랄까?(공감36)" "국회의원이 니 동지냐? 얘 완전 개념상실이네...그리고 국무총리가 니보다 위지? 총리가 얼마전 뭐라하디? 넌 왜 총리말 안듣니?(공감36)"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11.15.)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11.15.)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중앙일보 ‘추미애 폭주 방지법 나온다..."권력이 수사 방해땐 처벌"’이 감성표현 9천4백여 개 중 ‘좋아요’ 9천2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법안 통과되면 좋겠네요(공감4,393)" "일명 미친개 방지법(공감1,565 )" "좋은법안 아무리 내면 뭐해요... 또 무시당하겠죠? 국힘당에서 만든 법안은 쳐다보지도 않고 거부시켜 버리는데 공산주의 독재 180석 더불어공산당에서 통과시켜 주겠어요? 공산주의 법이나 매일 만드들고 있는데~~~ 그래서 1당 독재가 무서운 거예요.. 이게 바로 독재공산주의(공감94)"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1.15.)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1.15.)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윤건영 “월성 폐쇄는 국민 명령, 검찰·감사원 선넘지 마라”’가 감성반응 6천9백여 개 중 ‘화나요’ 6천8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1.15.)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1.15.)

연합뉴스 ‘매년 오르는 건보료...중국인이 5년간 2조5천억 타갔다는데’ 기사에 달린 댓글 “한국 사회에 장기거주하는 외노자에게 건보가입자격과 혜택 줄 수 있지만, 그 가족에게는 피부양자 혜택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외노자 한 명 짱 박아 두고, 해외 살고 있는 가족들 줄줄이 고액 치료 받으러 옵니다. 왜 안 바꾸나요?”가 공감 5천1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적자 타령하지 말고 외국인 한테는 건보 혜택을 안 주면 되지. 뭘 주면서 투덜 거리냐! 그럼 건보가 있는데 아프면 병원 안가나? 노인들도 병원 쇼핑하듯 과잉 진료 받는 사람들도 많음. 남탓만 하지말고 대책을 세우면 되는것 아닌가? 중국몽 때문에 건보도 눈치 보여서 그저 투털 대기만 하나. 문제의 재앙을 없애면 됨(공감2,025)" "건강보험 가입조건이 6개월이 뭡니까? 외국에서는 평생 살아도 건강보험 가입 안시켜줍니다 \n\n그게 안되면 외국인은 건강보험 가입해도 한국사람보다 3배정도 더 내게 해야합니다 그래도 다른나라에\n비해서는 엄청난 혜택이죠(공감419)" "외국인도 문제지만 의료보험 내지 않다가 한국 와서 치료받는 영주권자도 문제다 \n미국의료비가 비싸서 수술 받으러 한국에 오는 영주권자도 많다 영주권자도 6개월이상 한국에 거주 안하면 수술 못 받게 해야한다(공감223)" 등의 댓글도 달았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11.15.)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11.15.)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15일자 기사 중 ▲ ‘“불교 팔아먹는 기생충” 현각스님, 건물주 논란 혜민스님 맹비난’ ▲ ‘조국 “언론은 광견 아니면 애완견” 김근식 “참 좀스럽다”’ ▲ ‘"전화 걸자 BTS·임영웅 영상이…'V컬러링’ 50만 돌파’ ▲ ‘민노총 집회 봐줬나…인원 10배 늘었는데 경찰 40% 줄었다’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11.15. ~ 2020.11.15.

※ 수집 버즈 : 316,227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11.16. 6:00 기준) 

※ [브리핑N] 자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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