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요 1위, 한국경제 ‘"세입자에 뒷돈 준 홍남기 해임하라"...靑 청원 봇물’

[브리핑N] 11월 2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댓글 1위, 조선일보 ‘비꼬는 줄도 모르고...김남국, 서민 풍자글에 “사과 잘하셨다”’
좋아요 1위, 조선일보 ‘이수정 “범죄자는 입만 열면 거짓말, 秋장관 왜 모르나?”’
2020-11-03 06:50:54

2일 네이버뉴스 최다 이슈어는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기로 결정하면서 ‘서울’이 등장했다. 그 외 부산, 시장, 출시, 민주당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11.2.)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11.2.)

3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비꼬는 줄도 모르고...김남국, 서민 풍자글에 “사과 잘하셨다”’가 댓글 2천6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김남국의 백치미는 어디가끝이란말인가? ㅋㅋㅋ(공감7,875)" "ㅎㅎㅎㅎ김남국 이 모지리 하는 꼴을 봐라. 하던대로 성인인터넷방송에서 니들끼리 모여 성희롱이나 계속 해라. 저런거 뽑아준 국민들은 개돼지냐?(공감3,849)" "고인 이용하는 게 민주 진보 진영만의 권리라고 써놨는데 저걸 풍자인지 모르고 정말로 그렇다고 생각한거면 진짜 웃긴거임. 서민이 풍자한 글 제목만 읽고 내용은 안 읽은걸까 ㅎㅎ 김남국의 흑역사는 언제 끝날까(공감2,322)"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2천5백여 개로 3위에 오른 연합뉴스 ‘민주, 당헌 바꿔 서울·부산시장 후보낸다…당원 찬성 86.6%’에 "원리 원칙 없는 민주당 정말 역겹습니다(공감3,169)" "이런 애들이 유신헌법은 왜 입이 찢어지게 욕하며 반대했니? 니들 논리대로라면 유신헌법도 국민투표를 통해서 92.9% 투표에 찬성 91.5%의 압도적인 다수결로 통과됐단다. 90%가 넘는 국민들의 뜻에 따라 합법적으로 이루어진 개헌은 열나 욕하더니 지들은 더하네.. 진정한 유신의 후예들(공감1,975)" "소급입법에, 당론 뒤바꾸기에, 범법자들 지편 감싸기에.. 너무 지친다. 나라를 이편저편 갈라놓고..\n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또 개돼지가 몰리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없다(공감1,061)"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2천1백여 개로 6위에 오른 중앙일보 ‘젊은 검사들 분노 폭발...평검사 낙인찍기에 "여기가 北이냐"’에 "중국과 북한을 꿈꾸는 대한민국! 또 문재인씨 와 더블어!(공감2,968)" "48시간만에 30만명 투표 : 24시간 기준 약 -0.4초만에 1인이 투표 함. 트랙픽 현상이 없었다는게 의문이다(공감1,107)" "민주화운동 빌미로 대한민국에서 온갖 불법과 합법 다 누리면서 대대손손 누리려고 편 갈라서 싸우게 만드려는 좌파 진보 문재인과 종북주의자들! 이제 심판해서 우리 사회에서 뽑아낼 때가 됐다고 봅니다. 이것들이 4.15 총선 부정선거 했죠-조해주와 양정철 썩을 것들!(공감601 )"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11.2.)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11.2.)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이수정 “범죄자는 입만 열면 거짓말, 秋장관 왜 모르나?”’가 감성표현 1만1천여 개 중 ‘좋아요’ 1만1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이수정 교수님 말이 맞습니다...추미애는 아들부터 시작해서 거짓말 투성이지요...저런게 법무부 장관이라는게 개탄스럽네요.(공감9,584)" "춤이애도 입만 열면 거짓말, 범죄자(공감2,545)" "추미애는 정신병동에 갇혀있어야하는데 이런자가 법무부장관이라니 기가찬다 ㅎ(공감2,200)"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1.2.)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1.2.)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한국경제 ‘"세입자에 뒷돈 준 홍남기 해임하라"...靑 청원 봇물’이 감성반응 6천4백여 개 중 ‘화나요’ 6천1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뒷구멍으로 돈 찔러줘서 내보낸거였어? 이게 지금 정상적인 시스템이라고 생각됨?(공감6,250)" "만약 홍씨처럼 주어야 나간다면, 세입자에게 줄 돈도 정부가 주어야 한다...법은 문통 이 만들고 돈은 왜 우리가 내냐? 아주 맞는 청원이다..(공감2,972)" "경제부총리가 지들이 만든법에 걸려서 돈주고 내보내는 아이러니. 이러고도 잘된 정책입니까? \n임대차3법 폐기하세요. 소급적용 철회하세요!?(공감2,092)"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1.2.)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1.2.)

조선일보 ‘이수정 “범죄자는 입만 열면 거짓말, 秋장관 왜 모르나?”’ 기사에 달린 댓글 “이수정 교수님 말이 맞습니다...추미애는 아들부터 시작해서 거짓말 투성이지요...저런게 법무부 장관이라는게 개탄스럽네요.”가 공감 9천5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1위에도 올랐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11.2.)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11.2.)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2일자 기사 중 ▲ ‘"임영웅·영탁 '뭉찬'에 또 떴다…시청률 1~3위 싹쓸이’ ▲ ‘"세입자에 뒷돈 준 홍남기 해임하라"…靑 청원 봇물’ ▲ ‘다주택 논란으로 靑 떠난 2명, 되레 차관으로 영전’ ▲ ‘'한국 살고 싶어요' 난민 신청자 7만명 첫 돌파’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11.2. ~ 2020.11.2.

※ 수집 버즈 : 369,775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11.3.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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