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화나요 1위, 중앙 ‘"전화로 휴가신청 되죠?" 국방부 민원실에 항의 폭주’

[브리핑N] 9월 14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조회수 1위, 부산일보 ‘배우 오인혜 자택서 의식 잃은 채 발견...맥박 회복’
좋아요 1위, 조선일보 ‘“내가 당직병이다” “우리가 현병장이다” 운동 확산’’
2020-09-15 06:42:55

4일 네이버뉴스 최다 이슈어는 추미애 장관의 아들에 대한 군복무 때 휴가 특혜 논란이 불거지면서 ‘추미애’가 등장했다. 그 외 장관, 코로나19, 지원, 아들, 추석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9.14.)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9.14.)

15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부산일보 ‘배우 오인혜 자택서 의식 잃은 채 발견...맥박 회복’이 조회수 81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뭐가 잘 안풀렸나 ?... 그래도 영화도 여러편 찍고, 마인드 컨트롤 다들 잘 합시다. 인생 뭐 별꺼 있나요 ? 산책하고 자전거 타고 그러면서 커피나 살살 마시면서 음악 만 들어도 행복한 세상입니다. 큰 욕심 부리지 말고, 하면 살아지는게 인생인데... 안타깝습니다. 인혜씨.. 마음 잘 다스려서 다시 작은 단역이라도 맡아서 새출발 하도록 하세요.(공감4232)" "부디 아무 일 없기를 바랍니다.(공감1378)" "새벽에 몬스타엑스 셔누 비디오스타 예능 나온거 보는데 나오셔서 같이 춤추시길래 진짜 예쁘구 단아하다.. 생각했는데 바로 아침에 이 기사 뜨네... 그렇게 예쁘구 몸매도 좋고... 삶은 멀리서보면 희극 가까이선 비극이라지만.. 저라면 더 딛고 화이팅 하셨으면 해요. 화면에 비친 모습은 너무 예쁘세요... 힘내세요 ㅠ(공감835)"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37만여 회로 4위에 오른 중앙일보 ‘"며늘아,내려오지 마라" 이 전화만 기다린다...코로나 눈치전’에 "우리 남편은 울아빠 제사 단한번 챙기지 않는다 그래도 그 누구에게도 미안해하거나 잘못된 일도 아닌듯 그냥 당연하게 지나간다 처음부터 길을 잘못들인 내잘못일수 있다고 자책도 한다 반면 나는 얼굴도 못본 시아버지 제사를 내가 전부 도맡아 지내고 있다 남편은 고마워하기는 하나 형식적으로 느껴지고 이젠 그냥 당연하게 생각한다 동서가 들어왔다 직장인이다 시어머니도 남편도 시동생도 이제 동서가 생겼으니 제사일 나눠서 편하게 하라고 한다 동서가 뭐 제사 지내러 시집왔나 나만보면 동서 동서 제사 제사 아주 지겹다 동서 부려먹고 싶지않다(공감13)" "이번 추석에 직계가족끼리라도 만날 집은 자비들여서 전원 코로나19음성결과지를 필수 지참하라고 해야 남편과 시댁의 의지를 꺾을 수 있을까요? 진짜 날짜는 다가오고 정부의 강력한 지침은 없고..,하ㅠㅠ아이들 걱정에 속이 타들어갑니다ㅠㅠ등원등교도 안시키면서 어떻게든 지키려 애쓰는데 추석이라는 큰 산 앞에 가로 막히니 막막할 뿐입니다ㅠㅠ(공감4)" "내 주위에 시어머니가 오지 말라는집 아무도 없어요멀어도 다 가야되는게 옛날 어른분들 정서에요바뀌지않아요...(공감26)"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34만여 회로 5위에 오른 국민일보 ‘을왕리 가장 사망 만취운전자 왜 남의 차 운전했나’에 "기레기들은 ABC 쓰려면 좀 잘 챙기든지 아니면 실명을 확 까든지 해라 "A씨와 C씨는 처음 본 사이로, B씨의 지인이 A씨와 아는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움주살인녀가 치킨집 사장님의 지인과 아는 사이라니 이건 또 무슨 개소리인가요(공감2007)" "여초까페는 이 와중에 여자편 드는것들도 있네. 남자였으면 이렇게 안한다고 나사빠진 소리하고 자빠졌네. 대단한 정신병 폐미나치다.(공감1597)" "이날씨에 롱패팅~~맘이 마이춥제~~구치소가믄 더추브꺼야~~담요3장 넣어달라캐라~~(공감908)"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중앙일보 ‘文지지도, 부정이 긍정 추월…秋 논란뒤 주부·학생층 급락’ 23만여 회 ▲ 경제 중앙일보 ‘ "며늘아, 내려오지 마라" 이 전화만 기다린다...코로나 눈치전’ 37만여 회 ▲ 사회 부산일보 ‘ 배우 오인혜 자택서 의식 잃은 채 발견…맥박 회복’ 81만여 회 ▲ 생활문화 중앙일보 ‘"짐싸서 서울 가자" 전세계 600만명 난리난 BTS 112초 영상’ 12만여 회  ▲ 세계 조선일보 ‘CIA 요원의 이 한마디에…김여정·김영철 얼어붙었다’ 23만여 회 ▲ IT/과학 조선비즈 ‘엔비디아 "ARM, 47조5000억에 인수"’ 6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9.14.)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9.14.)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앙일보 ‘"전화로 휴가신청 되죠?" 국방부 민원실에 항의 폭주’가 댓글 7천2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제식구하나 감쌀려고 법을 즈들맘대로 해석해 60만현역과 수백만의 예비역가슴에 비수를 꽂는 멍청한 국방장관! 나라꼴하고는, 여기에 돈맛에 맛이간 들떨어진 개돼지들! 앞날이 컴컴하요.(공감5)" "아니 국방부는 규정도 당정회의를 해서 발표하나 국방부장관은 뭐하는 사람이지 혹시 바지사장은 아닌지 군의 위상은 온데간데 없고 에휴 쪽팔려 원 ...(공감3)" "검찰개혁한다는분은 국방개혁하고있네ㅋㅋㅋㅋㅋ(공감6)"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5천1백여 개로 2위에 오른 조선일보 ‘이재명 “정유라의 ’네 부모 원망해‘ 사회는 현재 진행형”’에 "처음부터 이분은 인기영합주의가 너무 심했음 갈수록 사회주의적인 면모만 보이고 결국 민주당 다 안고 가시네 성남시장은 잘했을지 몰라도 지금처럼 경제가 어렵고 저성장시대에 어울리는 리더감은 아님 이념적인 정치는 이제 끝나야지(공감5)" "이재명도 대통령할 그릇이 안되네. 생각하는게 너무 편협해(공감10)" "갑자기 최순실 정유라 모녀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 어떤 여편네는 저렇게 국회의원 호위받고 뻔뻔하게 국민을 속이는데? 관직이 없던 최씨 모녀는 프라다 신발 신는다고 온갖 욕머고..(공감9)"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9.14.)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9.14.)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내가 당직병이다” “우리가 현병장이다” 운동 확산’이 감성표현 1만7천여 개 중 ‘좋아요’ 1만6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법무장관은 누구보다 법을 잘 준수하는 인물이 되어야 하거늘 오로지 윤석렬 찍어내기 위해 들어온 추~~~한 일이라고는 큰소리치는 꼴 보여준 것과 윤석렬 팔다리 어깨 전신 마비시키는 일 밖에 안보인다~~~검찰 개혁은 빛좋은 개살구!!!!검찰개혁 저지를 위해 특별 임명된듯~~~검찰이 개혁되면 권력자들에게도 불리하니 검찰개혁 방해를 위한 목적으로 바른 검사는 모조리 좌천~~~딸랑이들만 중심부로 모셨네~~~개혁저지부대장 추**!!!(공감2)" "휴가 나가서 다들 받을 치료 다받고 엄마한테 전화한통 부대에 넣어달라고 해라 법무부 장관이란게 공과 사를 구분못하니 나라가 이꼴이 되지 안그래 문가야(공감9)" "티셔츠라도 만들어 파시면 구매해 입고 다니겠습니다(공감8)"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9.14.)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9.14.)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중앙일보 ‘"전화로 휴가신청 되죠?" 국방부 민원실에 항의 폭주’가 감성반응 2만7천여 개 중 ‘화나요’ 2만6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9.14.)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9.14.)

한국경제 ‘"한국 앱이었네?"…유럽 8개국 구글 차트서 1위 차지한 회사’ 기사에 달린 댓글 “국민들한테 1조원을 2만원씩 나눠줄게아니라 이런기업들 1조원 지원해주는게 맞는거지. 세계1위 기업을 만드는게 얼마나 어려운건데... 중국은 DJI,틱톡 같은기업 무한으로 자금대주고있자나. 기업이서야 일자리가 만들어지는건데.... 문재인과 이재명은 나라보다 당장의 지지율 0.1%목숨거는 미래가없는 지도자들임.”이 공감 4천2백여 개가 달려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앞으로 무조건 글로벌 노리고 가야한다 한국스타트업 대단한기업들많은데 국내시장만 노리고가서 망한게많음..(공감457)" "조만간 마치 자기가 지원한것처럼 청와대 초청하거나 거기 찾아가서 우리정부는 이런 창의적인 일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이제서야 서서히 결실을 보는거 같다면서 앞으로도 더더욱 투자해서 제2 제3이 나오도록 더 지원하겠다 할꺼 같네 ㅋㅋ(공감24)" "아자르 = 섹파찾기 화상채팅앱(공감81)" 등의 댓글도 달았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9.14.)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9.14.)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14일자 기사 중 ▲ ‘유학 절차 안내라더니..."秋 딸 여권사진 외교부 보냈다"’ ▲ ‘정청래 “秋아들 의혹, 박근혜 사랑하는 이들의 역사반동 정치공작”’ ▲ ‘추미애 “저와 아들이 최대 피해자, 보좌관 전화 확인하기 싫다”’ ▲ ‘전주혜 "부대장 승인기록 없으면 탈영, 그게 대법판례"’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9.14. ~ 2020.9.14.

※ 수집 버즈 : 512,328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9.15.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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