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댓글·화나요 1위, 조선 “추미애 보좌관, 군에 전화해 휴가 연장 요청”

[브리핑N] 9월 1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좋아요 1위, 포츠동아 ‘세정 “웰메이드 새 모델 임영웅, 가을 남자의 매력”’
2020-09-02 07:07:32

1일 네이버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다. 그 외 확진, 예산, 내년, 태풍 등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했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9.1.)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9.1.)

2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추미애 보좌관, 군에 전화해 휴가 연장 요청”이 조회수 57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이흥미롭구만. 보좌관이 독단적으로 군에 전화했을리는 만무하겠고. 어설프게 조사말고 제대로 수사가 되어야 할텐데 저동네 검사가 제대로 할런지도 사실 의심스럽다(공감44)" "조국아들 입학서류도 없고 .추장관 아들 병가 서류도 없다 어찌 좌파들 불법의혹 관련 사건은 증거물이 사라질까(공감40)" ""뭔 휴가를 23일연속으로 썼다고? 그런데 병가기록도 남아 있는게 없단다. 조국 아들 연대 대학원 입학 관련 서류는 통째로 없어지고 조민 고대 입학관련 서류는 보관기간이 지나 알 수 없다고 하고. 여기서 드는 의문 최성혜 동양대 총장 쫓아낼땐 과거 30년치 이사회기록서류까지 찾아서다 하지 않았냐? 아니 이 정부가 쫓아내고 싶은 사람의 기록은 30년전 것도 다 남아 있고 감싸줘야 하는사람들 기록은 불과 몇년전것도 남아 있는게 없어.. 참 뭐라 할 말이 없네(공감40)"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9만여 회로 5위에 오른 국민일보 ‘민경욱 전 의원, 자가격리 중 무단이탈...경찰 고발’에 "확진자와 접촉을 했다면 당장 음성판결을 받아도 일정기간 자가격리를 하는 것이 올바른 매너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아직 확실한 백신도 없고, 현재 변종이 진행 중인 상태입니다. 국민들이 비전염인대도 엄청 조신하게 살고 있는데 정치한다는 놈이 이딴씩으로 사회민폐 혼란을 가중시키냐. 꺼져라(공감47)" "민주당 욕하는 건 좋지만, 미통당이 그 대안은 절대 아님을 보여주는 상황... 민경욱 저 정도가 그냥 미통당 평균임(공감17)" "역시 국민의 짐다운 행동이네요 ㅋㅋㅋㅋ(공감34)"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5만여 회로 8위에 오른 머니투데이 ‘"태풍 '마이삭' 진짜 강하다"...안믿는 사람들·거듭 경고하는 기상청’에 "어찌하면 나라를 대표하는 기관 말을 안 믿는다는 말인가??정말 반성해야할 일이다...구라청아..(공감4,459)" "국민들에게 겁주기 전에, 이전에 허망하게 틀려왔던 지난 무수한 오보에 대해서 사과를 하는게 순서가 아닐까요?? 바위가 날라간다느니 자동차가 날라간다느니 기차가 넘어진다느니.. 기왕 뻥치는거 63빌딩이 날라간다고 하시죠(공감2,372)" "태풍은 다 위험하다... 니들이 그렇게 안떠들어도 대비한다... 안믿는게 문제가 아니고 못믿게 만든게 잘못인거다..(공감1,428)"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조선일보 “추미애 보좌관, 군에 전화해 휴가 연장 요청”57만여 회 ▲ 경제 연합뉴스 ‘'코로나멍청이'로 가득 찼던 영국행 비행기…결국 확진자 속출’ 16만여 회 ▲ 사회 중앙일보 ‘"모두 미안" 극단선택 암시글···'여행에 미치다' 조준기 의식불명’ 40만여 회 ▲ 생활문화 중앙일보 ‘'마이삭’ 이어 ‘하이선’ 오나..."10호 태풍 곧바로 발생" 예측’ 42만여 회 ▲ 세계 연합뉴스 ‘잠자는 사이 입으로?…"러 여성 몸에서 1m 넘는 뱀 나와"’ 12만여 회 ▲ IT/과학 뉴스1 "코로나 3단계 무서워 쓰래서 쓰지만...제 폰번호 무사하겠죠?" 5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9.1.)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9.1.)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추미애 보좌관, 군에 전화해 휴가 연장 요청”이 댓글 1만4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3천6백여 개로 6위에 오른 머니투데이 ‘文대통령 "의료계에 여러번 양보했다"...대승적 결단 촉구’에 "그러게 어째 내용이 잘못된 정책을 중단 철회하고 다시 논의 하자가 아니라 무조건 많이 참았다 이제 굴복해라 처럼 들려서 별로네요 . 이게 아니라 정책이 완전 엉망 잘못된 것이니 잘못된것을 완전 중단 철회 한다고 명시화 하면 될텐데 참 .... 항상 힘맀는곳에선 이런 태도를 보이는것이 문제 입니다(공감36)" "무슨 양보 하셨습니까 정부안 철회 하시면 펀안합니다 그리고의사증원시 공정한 시험치르게하면됩니다 이성이 검증안되고 사리사욕이 팽배한 단체장들 추천이라니요 으료계 말아먹을일 있습니까? 대체 무었을 양보했습니까 죄없는 의사들 잡지말고 미천한 국민 우롱 하지 마시고 자격없는 사람 의사 만들 생각하지 말고 정정당당하고 공정하게 할수 있도록 문제많은 정부안 철회 하십시요 양보는 지금 의사가 하고있습니다 대통령님 우기지 마십시요 국민 우롱하지 마십시요 정부안 철회해서 의료계 안정 잡으 십시요(공감34)" "무엇을 양보 하였습니까? 누굴 위해 양보하였습니까? 모든 정책은 남 잘되면 배아픈 사람들 편에 서서 표모으기 정신없고 언제나 약자편에 서는것 처럼 말 하지만 표에만 관심있고 나오는 정책마다 국민의 분노를 일으키고 도대체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했다는것입니까?이네(공감23)"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9.1.)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9.1.)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스포츠동아 ‘세정 “웰메이드 새 모델 임영웅, 가을 남자의 매력”’이 감성표현 7천4백여 개 중 ‘좋아요’ 7천3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가을남자로 변신한 임영웅 역시 멋있어요. 최고입니다 ^^(공감469)" "임영웅 아름다운청년 당신을 사랑합니다 \n웰메이드의 탁월한 선택 기대할게요(공감207)" "임영웅 세정웰메이드 가을남자분위기 최고조 역시 멋지네요 올가을엔 거리마다 방방곡곡 임영웅패션물결로 춤추겠네요 최고입니다 뽐내지않아도 더 멋있어보려하지않아도 자연스러움 그대로에서 품어나오는 진정한 순수한멋이 너무도고급스럽고 사랑스럽게 다가오네요 하반기도 대박나세요(공감37)"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9.1.)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9.1.)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추미애 보좌관, 군에 전화해 휴가 연장 요청”이 감성반응 4만4천여 개 중 ‘화나요’ 4만3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조회수·댓글수 1위에도 올랐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9.1.)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9.1.)

중앙일보 ‘빚 660조 물려받아 1000조 물려주는 文정부…이런 빚폭주 없었다’ 기사에 달린 댓글 “이렇게 계속 가면 나중에 강남엔 강남좌파와 재벌들만살고 그외에는 슬럼가 공공임대에 세들어 국가의 눈치를보며 국가에서 주는 용돈으로 연명하며 살아가는 사람들로 넘쳐날수도? 그들빼고는 다같이 못사는 세상이 문재인이 말한 한번도 경험해보지못한 나라?”가 공감 7천7백여 개가 달려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박근혜 정부에 국가채무 40% 지키라고 생쑈하던 문재인 생각나네(공감3,347)" "기사수준 봐라 ... 코로나로 나가는 재정은 생각안하고, 재난지원금은 받아서 배부르게 쳐먹고 .... 직장이 중앙일보라 어쩔수가 없는거냐. 그냥 수준이 조중동 수준이네(공감933)" 등의 댓글도 달았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9.1.)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9.1.)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1일자 기사 중 ▲ ‘설훈 ”추미애 아들 軍 안 가도 되는데 가…오히려 칭찬해야”’ ▲ '정경두 “추미애 아들 휴가 행정처리 정확히 안돼”’ ▲ ‘통합당 "추미애 아들 질의 왜 막나"…법사위 15분만에 파행’ ▲ ‘“성관계 하고싶어져” 책 회수했다고 여당에 혼난 여가부’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9.1. ~ 2020.9.1.

※ 수집 버즈 : 610,166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9.2. 6:00 기준) 

※ [브리핑N] 자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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