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위, 중앙일보 ‘이효리 부캐 ‘마오’ 언급에, 中 네티즌 반발’

[브리핑N] 8월 24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조회수 1위, 연합뉴스 "'순했던' 보통 동네 교회가 3년 만에 이 지경이 되다니..."
좋아요 1위, 중앙일보 ‘"비판 못참는 文정부"···세종대왕 말 꺼내 때린 英이코노미스트’
화나요 1위, 중앙일보 ‘'기본권 제한' 언급한 文 "방역 방해와 가짜뉴스는 반사회적 범죄"’
2020-08-25 07:10:06

24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확진’이다. 그 외 코로나19, 재난, 지원금, 확산, 방역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8.24.)??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8.24.)??

25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연합뉴스 "'순했던' 보통 동네 교회가 3년 만에 이 지경이 되다니..."가 조회수 41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결국은 재개발 비용 더 받으려고 정치판을 들쑤시고 있는 거구만..(공감4,627)" "성직자가 정치개입해서 기독당 만들고하는거부터가 종교 사기꾼. 연쇄살인마에 대해서도 자비심을 가지고 사형전에 좋은곳으로 가라고 기도해주는게 성직자의 마음인데 저 사람은 마음에 증오를 담고 있는게 성직자와는 거리가 멀다.(공감2,295)" "사악한 교회, 사악한 개목사, 무지하고 교인, 미개한교인.(공감962)"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30만여 회로 3위에 오른 중앙일보 ‘26·27일 시속 214㎞ 강풍···태풍 '바비' 상륙보다 무서운 이유’에 "여러분들 좋지못한상황속에서 서로 힘이 되어 줍시다^^;;. 피해보시는분들도 격려해 드리고\n좋지 못한 상황인데 다른사람들을 비난하는것은 좋지 못한거 같아요\n태풍으로 피해보시는 분들 모두 힘내시고 큰 피해 없기를 바랄게요^^(공감603)" "올해는 그냥 '살아남는자' 가 승자인 해이다..(공감475)" "부디 큰 피해 없이 지나가기를 바랍니다...코로나에 폭염에 이미 많은 사람들이 힘든데 \n태풍으로 사람들이 피해입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ㅜㅡㅜ(공감453)"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4만여 회로 10위에 오른 연합뉴스 ‘신규확진 나흘만에 200명대로 낮아져...266명중 수도권 202명’에 "광화문집회발로 따지면 지금이 젤 많이 나올건데 아닌거보니 그전부터 확산된거네?(공감2,078)" "8월중순 코로나 재확산 책임이 모두 광화문 집회 탓일까요? 물론 전광훈도 큰 잘못이 있지만 더 큰 책임은 느슨한 방역정책을 편 문재인이다~ 7월 중순 이후 에행 장려 숙박 쿠폰 외식 쿠폰 영화 쿠폰 뿌리고 교회 소모임 허용하고 8/17 특별 공휴일 지정해서 해운대 대천 해수욕장에 당일만 10~30만이 모었다"(공감1,312)" "하루300명까지 신규확진환자가 나왔는데 방역당국과 의료진, 시민의들 협조로 코로나확진환자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서로를 생각하는 높은 시민의식으로 빨리 코로나가 종식 되었으면 합니다(공감696)"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한국경제 ‘공무원 월급으로 재난지원금?…정은경 본부장도 내놔야 하나요?’ 29만여 회 ▲ 경제 한국일보 ‘ 세입자 동의 없으면 임대료 5% 인상도 못한다’ 22만여 회 ▲ 사회 연합뉴스 "'순했던' 보통 동네 교회가 3년 만에 이 지경이 되다니…" 41만여 회 ▲ 생활문화 매일경제 ‘테슬라는 못할걸"...2000만원대 `테슬라 킬러`, AS·충전도 걱정없네’ 22만여 회 ▲ 세계 연합뉴스 ‘일본 민심 아베 떠났다…"너무 오래 집권해 완전히 질렸다"’ 23만여 회 ▲ IT/과학 뉴스1 ‘"갑질 않겠다"며 1000억 내놓은 애플…이통사에 광고비 떠넘기기 끝날까’ 8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8.24.)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8.24.)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중앙일보 ‘이효리 부캐 ‘마오’ 언급에, 中 네티즌 “키우는 개 이름은 세종대왕이냐”반발’이 댓글 8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아니 중국 저것들은 남의 나라 예능에 왜 감놔라 배놔라 간섭질이야 니들이나 우리나라 예능 베끼기 따라하기 표절 좀작작해라.. 하여간 전세계 공공의 적 아니랄까봐 시진핑뿐만 아니라 중국인들도 무진장 민폐질이구만 중국과는 절대 상종을 하지말아야 한다 !!(공감15,034)" "히발 아사다 마오는 중국에 발도 넣지 못하겠네 ㅋㅋㅋㅋ(공감12,067)" "이효리 중국진출안해도 먹고사는데 지장없는데ㅋㅋㅋㅋ(공감1,349)"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4천2백여 개로 9위에 오른 JTBC ‘"사회주의 만들려 교회 핍박"…전광훈-주옥순 콜록대며 전화연결’에 "살기좋은 나라 라는것을\n지금 알겠습니다?\n이런사람들이 맘껏 자기할말해도\n되는 나라!!\n근데 난 아직 그런나라 국민이기에는\n모자란가봅니다 ?\n저들 보는게 너무나싫고 같은 국민이라는게\n너무싫으니 말입니다(공감3,734)" "와 ..대한민국에 이런사람들이 있단게 창피하다(공감1,920)" "너같은 이단 기독교도들 설치는 꼴 보느니, 사회주의가 낫겠다. 사회주의가 뭔지는 아냐? 니들의 최종학력이 의심스럽(공감1,501)"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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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중앙일보 ‘"비판 못참는 文정부"···세종대왕 말 꺼내 때린 英이코노미스트’가 감성표현 1만6천7백여 개 중 ‘좋아요’ 1만6천2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전세계적으로 인정못받는 정권 대깨문만 인정하는정권이 바로 대한민국정권.....무식한게 신념을가지면 무섭다는말 바로 남에대한 비판은잘하면서 남의비판은 못참는다......팩트아님?(공감8,012)" "뉴질랜드, 영국.....미국은 뭐 말할거도없고 ㅋㅋㅋㅋ아주 글로벌하게 쪽팔리게 하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문재앙의 나라....하다하다 이젠 21세기에 독재와 불통으로 영국신문에 나다니ㅠㅠ 참 대단합니다요??이제 대깨홍위병들이 영국산 불매가나요?? 영국산 홍차 먹지말까요?? 아니면 버버리 불매?? 뭐 유니클로처럼 개돼지들이 쉽게 안 사줄만한건 별로 없네요 ㅋㅋ(공감4,079)" "어째 영국언론이 대한민국 힘없는 서민들의 심정을 더 대변하고있네요, 참 국제망신이다(공감2,792)"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8.24.)?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8.24.)?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중앙일보 ‘'기본권 제한' 언급한 文 "방역 방해와 가짜뉴스는 반사회적 범죄"’가 감성반응 1만8천여 개 중 ‘화나요’ 1만7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메르스 사태)슈퍼전파자는 박근혜 정부입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총력전으로 막지 못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지 못한 정부는 책임을 져야 할것입니다 반드시 그 책임을 묻겠습니다\" -문재인 후보시절(공감8,198)" "의사선생님들 권고 무시하고 중국인들 입국 허용하고 있는 자가 최대방역 방해자 아닌가?(공감5,754 )" "광화문 말고도 이미 해운대부터 각종 피서지, 카페, 소모임, 술집 등 방역완화로 다 뚫여있었다. K-방역드립쳐서 긴장 풀게해놓고 공휴일 연장에 쿠폰뿌려대는건 방역방해 아닌가? 대통령으로서 잘못인정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본적이 없다(공감3,342)"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8.24.)?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8.24.)?

조선일보 ‘'예명 마오 어때' 이효리 한마디에 중국 네티즌 "감히 누구를..."’ 기사에 달린 댓글 “ 누구를…" 그런데 중국은 지네가뭔데 남의나라 예능에까지 참견질인지...”가 공감 2만여 개가 달려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8.24.)?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8.24.)?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24일자 기사 중 ▲ ‘노마스크에 출입금지 어기고, 국회서 회견한 김원웅’ ▲ ‘방송인 김미화,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최종 합격’ ▲‘구하라 친모 "바람나 집 나온 것 아냐", 이모 "구하라 혼자 태어났나"’ ▲ ‘ 文·민주당 지지율 동반 상승···"지지층 뭉쳐 통합당 앞질렀다"’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8.24. ~ 2020.8.24.

※ 수집 버즈 : 672,094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8.25.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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