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1위, 한국경제TV ‘英 전문가 "코로나19, 백신으로 종식 불가능"’

[브리핑N] 8월 23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댓글수·화나요 1위, 조선일보 ‘추미애 "주부까지 부동산 투기" 김근식 "내집마련이 투기냐"’
좋아요 1위, 조선일보 ‘英 이코노미스트 "文정부, 남 비판 잘하면서 남이 비판하면 수용 안해"’
2020-08-24 07:44:56

코로나19 확진자가 400명에 육박하면서 23일 네이버 뉴스의 최다 이슈어는 ‘확진’이 등장했다. 그 외 코로나19, 교회, 거리, 단계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8.23.)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8.23.)

24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한국경제TV ‘英 전문가 "코로나19, 백신으로 종식 불가능"’이 조회수 38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중국애들은 뭔 바이러스를 만든거냐(공감6,217 )" ""종식의.의미는 바이러스가 사멸하는게 아니라 감기화되면 사실상 종식인겁니다.호흡기 바이러스는 변이할수록 독성이 약해지는 양상이 됩니다. 100년전 스페인독감 H1N1독감 절대 사라지지 않고 아직도 유행합니다. 그땐 백신도 치료제도 없었지만 2년만에 기적처럼 종식됬습니다. 첫째 바이러스가 치명율이 1/10로 약해지는 쪽으로 변이되었고 전세계인구의 절반이내가 면역이 생겨 사실상 집단면역을 달성하게 된겁니다. 지금은 백신이란게 있어서 스페인독감때보다 위기 극복이 빨라질겁니다. 너무 불안해하고 근거없이 절망만 하지 마시고 희망을 가져봅시(공감331)" "몇년뒤에 마스크낀 사진보고 이럴때가 있었지... 라고 할겁니다 인류는 모든 전염병을 이겨냈습니다.(공감202)"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33만여 회로 2위에 오른 연합뉴스 ‘강력한 태풍 '바비' 북상중 경로 수정…27일 수도권 관통할 듯’에 "그날 날씨는 내가 눈으로 판단한다(공감1,187)" "실시간 중계도 틀리는 양반들이 주제넘게 3일 뒤를 예측해?(공감731)" "와..구라청...절대로 한반도 관통하지 않는다. windy.com 결과 한국 중국사이 서해바다관통이라고 나온다.. 이 개구라청아!! windy.com이 틀린적이 없다.(공감37)"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4만여 회로 8위에 오른 서울경제 ‘“수도권 또는 전국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깊은 논의···상황 엄중”’에 "저 인포그래픽좀 제발 가만히 놔두라고요(공감2,661)" "대구의 교훈을 잊지마세요. 대구에 코로나19가 대유행하던 당시에 사람들이 감염을 걱정하여 집밖을 나가질 않았습니다. 길거리에 사람이 없었고, 도로에도 차가 없었어요. 개인택시가 돌아다니지 않았고, 버스, 지하철에도 사람이 없었습니다. 감염전파가 걱정되어 자영업자들은 누가 그러라고 한 것도 아닌데 문을 닫았으며, 식당, 카페에도 손님이 없었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 1,2,3단계라는 것도 없던 시기에 시민 스스로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를 넘어서는 수준을 한거죠. 그렇게 지역감염 0명을 만들었습니다. 3단계, 그것도 안되면 셧다운해야 합니다"(공감757)" "진작에 핬어야한다. 지금도 광교카패거리. 호수공원 카페 득실득실. 토토충 득실득실. 볼링 당구. 노가리 겁나많다. 학교도 닫아라(공감616)"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조선일보 ‘추미애 "주부까지 부동산 투기" 김근식 "내집마련이 투기냐"’ 28만여 회 ▲ 경제 더팩트 ‘로또 925회 당첨번호 1등 12명···드디어 ‘4%의 기적' 터졌다’ 19만여 회 ▲ 사회 연합뉴스 ‘강력한 태풍 '바비' 북상중 경로 수정…27일 수도권 관통할 듯’ 33만여 회 ▲ 생활문화 연합뉴스 ‘태풍 '바비' 26∼27일 한반도 관통…최대 순간풍속 시속 216km’ 32만여 회 ▲ 세계 한국경제TV ‘英 전문가 "코로나19, 백신으로 종식 불가능"’ 38만여 회 ▲ IT/과학 헤럴드경제 ‘“LG벨벳보다 좋은데…왜 반값일까” 비교해봤다! [IT선빵!]’ 5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8.23.)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8.23.)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 추미애 "주부까지 부동산 투기" 김근식 "내집마련이 투기냐"’가 댓글1만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팩트는 이명박근혜 정부 9년동안 총 부동산 상승률이 14%임. 문재인정부 3년동안 54%처올리고 부동산투기 부추겨놓고 이제는 학생,주부등 국민에게 책임떠넘김.. 역대급임. 코로나도 지들이 경제살린다고 여행,극장,종교시절,수영장 가라고해놓고 전광훈한테 덤탱이씌우고 빠저나가려함(공감23)" "단한번이라도 이번정부 잘못 인정한적있나..? 전부 남탓에 내로남불정치~ 부끄러운줄도 모르는것들!!(공감21)" "안죄다 국민탓!!!!!!!!!! 국민탓하고 징징거리늗 나라는 대한민국 뿐이겠다(공감19)"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2천8백여 개로 9위에 오른 서울신문 ‘사랑제일교회 “우릴 압수수색? 직권남용죄로 방역당국·경찰 고발”’에 "이것들은 정신병자들이 예수를 믿은거냐, 아니면 예수를 믿어서 정신병이 옮은거냐??(공감3,765)" "저런 사회악 범죄자 집단은 강하게 처리하자 감옥에 쳐넣든 하자(공감1,457 )" "입이열개라도 할말이없어야정상인데 무슨낯으로 손배소를 논하는건가! 정말뻔뻔이라는단어를 주지시켜주고싶다(공감1,106)"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8.23.)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8.23.)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英 이코노미스트 "文정부, 남 비판 잘하면서 남이 비판하면 수용 안해"’가 감성표현 2만5천여 개 중 ‘좋아요’ 2만4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오죽 답답하면 영국 시사주간지에서도 지적을 다 할까. 남이 잘못을 지적해줘도 수용할 줄 모르는 정권은 빨리 교체되어야 국민이 살아난다(공감22,722)" "영국 이코노미스트도 적폐라고 하겠네. 아니면 토착왜구 라고 하던가 ㅎ 민주당 내로남불 파렴치 뻔뻔함 그 자체가 드러나네요(공감12,028)" "최고로빨리 레임덕이올듯?조국 추미애 윤미향 오거돈 박원순 등등 모두모두 민주당이잖어ㆍ개판도 이런 아마추어개판은 처음본다ㆍ공약한개는지키고있다며???한번도 경험해보지못한 세상을 경험하게해준다는말ㅎㅎㅎ(공감960)"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8.23.)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8.23.)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추미애 "주부까지 부동산 투기" 김근식 "내집마련이 투기냐"’이 감성반응 2만5백여 개 중 ‘화나요’ 2만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8.23.)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8.23.)

조선일보 ‘英 이코노미스트 "비판 수용안하는 文정부, 권위주의 발산"’ 기사에 달린 댓글 “오죽 답답하면 영국 시사주간지에서도 지적을 다 할까. 남이 잘못을 지적해줘도 수용할 줄 모르는 정권은 빨리 교체되어야 국민이 살아난다”가 공감 2만3천여 개가 달려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1위에도 올랐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8.23.)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8.23.)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23일자 기사 중 ▲ ‘10만 인파 몰린 우한 축제에서 엄마가 아기의 마스크를 벗겼다’ ▲ ‘윤희숙이 분노한 '이상한 종부세'…공동명의 1200만원, 혼자면 460만원’ ▲‘추미애 "집값, 투기세력탓" 김부겸 "코로나, 극우탓"…또 남탓’ ▲ ‘진중권 “중요한 순간 문 대통령 행방불명. 박근혜때와 뭐가 다른가”’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8.23. ~ 2020.8.23.

※ 수집 버즈 : 647,544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8.24. 6:00 기준) 

※ [브리핑N] 자료 바로가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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