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좋아요 1위, 조선일보 '코로나 재유행, 명백한 정부 책임...이제라도 잘못 인정해야'

[브리핑N] 8월 19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조회수·화나요 1위, 조선일보 ‘나랏빚 130억 갚겠다던 조국 일가, 휴대폰도 유선전화도 뚜~뚜~뚜~’
2020-08-20 07:08:38

19일 네이버 최다 이슈어는 ‘확진’이다. 그 외 코로나19, 교회, 집회, 김종인, 확산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8.19.)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8.19.)

20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나랏빚 130억 갚겠다던 조국 일가, 휴대폰도 유선전화도 뚜~뚜~뚜~’가 조회수 47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이런애믈 법무부장관자리주고 일부 국민들이 떠받드는 이상한 나라 그게 대한민국이지 ㅋ(공감41)" "이런 인간들이 나라를 좀 먹는 기생충들이다 ?텀블러들고 빽팩메고 머리 쳐 넘기며 폼 잡으며, 죽창 선동질하고 다닐때가 좋았다 조폭이 따로 있나 이런게 조폭이지(공감39)" "국가돈을 130 억원이나 안내고 버틸 수 있다니...권력이 좋기는 좋네(공감32)"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30만여 회로 4위에 오른 JTBC "전광훈, 확진 하루 만에 기저 질환으로 '건강 악화'"에 "전씨 죽기전에 구상권 청구하고\n말안듣는 교인들 치료비 자비로 해라(공감6,142 )" "전광훈 목사님은 하나님 까불지마!!!라고 할 정도로 말씀의 능력이 있으신 분입니다.코로나 확진중에도 별다른 의료조치 없이 말씀만으로 완치되실수 있으니\n병원에서는 목사님을 향한 의료행위를 꼭 멈추기 바랍니다.(공감1,044)" "이런 사람이 음압병실에 왜 입원해 있는건지.민폐는 다 끼치고 나라 어지럽게 만들고 저는 안죽겠다고 음압병실에 들어갔다니. 솔직이 이런 사람들은 치료해주지말고 독방에가둬뒀음 좋겠다. 인권보다 국민의 안전이 우선이고. 죽겠다고 나가는 사람까지 왜 살려야 하는지 모르겠다. 저게 신의 뜻이라고말하는 인간들땜에 신이 머리가 아프겠다. 살고싶어하는 무고한 시민 먼저 치료해라(공감870)"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1만여 회로 9위에 오른 연합뉴스 ‘"정치권도 뚫렸다"…차명진 '정치인 첫 확진' 충격’에 "미통당이 키운 전광훈, 전광훈이 키운 사랑 제일 교회, 사랑 제일 교회가 키운 코론나 사태, 코로나 사태로 무너지는 미통당 지지율..(공감2,292)" "다음은 김진태인가?"(공감1,714)" "이 썩은 정치인들!! 정말 웃긴다!! 국민 누구나 알고 있다!! 니들만 발뺌하려는 작태도 미통당 답다!\n생각을 할줄아는 정치인들이라면 대놓고 8월15일 데모하라고 부추키겠냐??미통당은 대표 야권당이면서 코로나 확산 시기에 데모는 안된다라고 말하지 않았고 그 태극기 부대는 미통당과 밀접한 관계임을 국민은 누구나 알고있다! 마치 정부를 향해 그들이 왜 이시기에 데모를 하는지 반성하라? 고 말했다! 적극적 참석하라고는 할수없으니 돌려치기 화법으로 동조하고 국민의 안전에는 관심조차 없었다!! 신천지때도 똑같은 반응을 했엏다!(공감343)"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조선일보 ‘"나랏빚 130억 갚겠다던 조국 일가, 휴대폰도 유선전화도 뚜~뚜~뚜~’ 47만여 회 ▲ 경제 한국일보 ‘ 코로나 '전면봉쇄' 안했는데… 식당 아주머니부터 일자리 잃었다’ 18만여 회 ▲ 사회 조선일보 ‘"코로나 재유행, 명백한 정부 책임... 이제라도 잘못 인정해야"’ 39만여 회 ▲ 생활문화 국민일보 ‘제명된 목사 전광훈의 광란… “모범 못 보여 죄송”’ 24만여 회 ▲ 세계 한국경제TV ‘5호 홍수 덮친 중국 샨샤댐, 유입량 사상 최대’ 14만여 회 ▲ IT/과학 한국경제 ‘"민폐목사 전광훈 교도소로"...확진자 폭증에 댓글 불태운 40대男’ 11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8.19.)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8.19.)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중앙일보 ‘ "내가 김문수인데...국회의원 3번했어!" 경찰과 코로나 실랑이’가 댓글 1만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국회의원 3번 했는데 어쩌라고 그게 위대한줄아니 한낱인간에 불과함(공감8,918)" "저런사람이 국회의원을 세번이나하니까 나라가 이모양이지~~(공감6,953)" "참....예전에도 나 김문수인데~ 하다가 욕 엄청 먹더니~사람 안 변한다는게 맞는 것 같음~ 이런 사람이 3선 의원이었다니.....한심스럽네요...(공감469)"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5천6백여 개로 4위에 오른 KBS ‘사랑제일교회 “죽음으로 교회를 지킬 것...전국에서 집결 중”’에 "신천지랑 얘네랑 뭐가 다르냐(공감7,557)" "미친목사 하나가 전국을 재앙으로 밀어 넣는구나.... 황교안 당신이 저 미친것을 무대에 올려놨으니 도로 내려놔라.. 이건 정치적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가 되었다는 의미고 책임자는 반드시 책임져야 한다(공감5,347)" "미래통합당 뭐하냐? 저기 대부분 니들 지지층이고, 니들이 키운 전광훈이잖아. 집회참석도 니들은 무려 자율이었고 그래서 전현직 의원들과 미통당 당직자들 많았잖아. 이런데도 뻔뻔하게 사과한마디안하고 자기네 탓아니라고 하면서 오히려 교회 옹호하고 정부까고 있더라. 정부가 집회 참여하라고 했냐? 니들 지지층에, 니들 당직자들과 의원들인데 못하게 말렸어야지. 역풍불것같으니 이제는 입다물고 있자야? 진짜 언론이 한편이라고 정치 편하고 쉽게 하네. 더 적극적으로 태극기 집회 규탄하고 말렸어야지. 이 사달이 났는데도헛소리나해대고.미통당이 주범이다(공감2,503)"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8.19.)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8.19.)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코로나 재유행, 명백한 정부 책임...이제라도 잘못 인정해야"가 감성표현 2만4천여 개 중 ‘좋아요’ 2만2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년초부터 전문가와 의사협회 권고를 끝도 없이 묵인. 박원순 성범죄자 화려한 장례식 허용. 8월 10일 이후 우한발원지 입국 허용. 휴가 시즌 숙박, 외식쿠폰 나눔. K방역 총체적 실패. 부동산 폭망 정책 및 대국민적 이념 분쟁 선동질로 8.15 광화문 집회의 객관적 원인 제공. 본인의 폭망한 모든 정책에 있어서 사과 한번 하지 않은 문재인, 당장 하야해라. 탄핵 할 시간도 아깝다.(공감18,874)" "사망자가 300명을 넘었는데 문재인은 그들에 대해 일언반구도 없고 오히려 K방역이 성공적이라며 유가족들을 우롱하고 있으며, 감염자가 발생됐다 하면 국민탓으로 돌리기에 바쁨. 박근혜는 탄핵됐는데 그보다 사악한 문재인은 버젓이 활개치고 있다. 이게 나라냐? 민주당 지지자들은 자식들에게 부끄럽지도 않냐? 정말 막장의 시대다(공감11,695)" "17일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가면서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라고 부추겨 놓고는 모든 탓을 광화문 집회 탓으로 돌리고 있다...제대로 사실을 알리는 언론도 없다.(공감1,623)"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8.19.)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8.19.)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나랏빚 130억 갚겠다던 조국 일가, 휴대폰도 유선전화도 뚜~뚜~뚜~’가 감성반응 3만2천여 개 중 ‘화나요’ 3만1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8.19.)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8.19.)

조선일보 "코로나 재유행, 명백한 정부 책임...이제라도 잘못 인정해야" 기사에 달린 댓글 “년초부터 전문가와 의사협회 권고를 끝도 없이 묵인. 박원순 성범죄자 화려한 장례식 허용. 8월 10일 이후 우한발원지 입국 허용. 휴가 시즌 숙박, 외식쿠폰 나눔. K방역 총체적 실패. 부동산 폭망 정책 및 대국민적 이념 분쟁 선동질로 8.15 광화문 집회의 객관적 원인 제공. 본인의 폭망한 모든 정책에 있어서 사과 한번 하지 않은 문재인, 당장 하야해라. 탄핵 할 시간도 아깝다.”가 공감 1만8천여 개가 달려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좋아요’ 많은 기사 TOP5 1위에도 올랐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8.19.)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8.19.)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19일자 기사 중 ▲ ‘박현 교수 "난생 처음 본 후유증…완치란 말에 속지말라"’ ▲ ‘‘불법도박 인정’ 김호중, KBS 퇴출 요구 시청자 청원 등장’ ▲ ‘조국·박원순 폰은 영장 기각, 한동훈·조윤선 폰은 발부’ ▲ ‘"내 딸이 포르쉐 탄다고?" 조국, 가세연에 3억 소송’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8.19. ~ 2020.8.19.

※ 수집 버즈 : 738,319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8.20.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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