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1위, 중앙일보 ‘"내 세번째 남편과 섬씽" "양아치냐"...공지영·김부선 막장극'

[브리핑N] 8월 12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댓글수 1위, 조선일보 ‘청와대 "문의 많아 알려드린다" 김정숙 여사 수해복구 사진 공개’
좋아요 1위, 조선일보 ‘"전재산 53억 내놓으셔야죠" 손혜원에게 돌아온 손혜원의 말’
화나요 1위, 조선일보 ‘'월급의 8%, 건보료 상한' 44년만에 폐지’
2020-08-13 07:18:25

12일 네이버 최다 이슈어는 수해로 인한 피해로 ‘피해’가 등장했다. 그 외 수해, 코로나19, 지원, 복구, 부동산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8.12.)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8.12.)

13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중앙일보 ‘"내 세번째 남편과 섬씽""양아치냐"...공지영·김부선 막장극’가 조회수 39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세번 이혼한 공지영 뭐가 그토록 자랑스러워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본인의 개인사를 자진폭로하는거지 이거 자폭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역겹다 저런게 무슨 작가랍시고 설쳐대는지 대한민국 작가의 수치이다 품격을 잃은 공지영 당장 소설가협회에서 퇴출시키라 !!!(공감5,501)" "김부선은 좀 별난 사람이지만, 나는 공지영 같은 인간이 훨씬 싫다. 자신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고 지성인이라 포장하면서 상대방 결점은 한없이 크게 보고 지적하고...더군다나 이런 인간들이 본인 책에서는 사랑, 용서 같은 아름다운 말들 가득 써놓고 정의의 편인냥 책 팔아먹음. 본인은 자신이 깨친 사람이라 생각하는거 같은데, 밖에서 보면 위선의 극치에 꼴불견 그 자체임(공감1,641)" "이재명ㅡ김부선 사건 때는 공지영이 김부선편을 들어 이재명을 맹렬히 공격하더니 또 뭣땜시 틀어졌다냐. 하여간 둘은 남여문제와 기타 등등으로 하루도 조요할 날이 없다(공감458)"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5만여 회로 3위에 오른 중앙일보 ‘ 민주당 또 성추문...“부산시의원, 식당 직원 2명 만지고 술 강요”’에 "더불어 더듬어당에서 더불어성추행당으로 겪상 합니다 ㅋㅋㅋㅋ(공감5,362)" "너무한다.\n어찌 자녀가 있는자리에서 엄마를 성추행을 하냐... 소름끼친다. 그리고 진짜 민주당 이것들은 \n나라가 지들것인냥 무례하기가 하늘을 찌르네.(공감334)" "이거 정말 더불어더듬어당이겨!!\n이주 이넘저넘 다저러고 다니네 ㅎ(공감188)"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0만여 회로 9위에 오른 서울경제 ‘"롯데리아 점장·직원 2명 확진...점포 7곳 폐쇄’에 "왜 시작 같은 느낌이 들까(공감1,029)" "또 또 종교탓에 이은 모임탓... 야 그러면 박원순 분향소는 왜 했어? 그것도 사람 모이는데. 내로남불 봐라(공감1,022)" "추석 이동 제한 해주세요 최소 이틀은 같이 먹고 자고 화장실도 같이 쓸텐데 일회성 식사인 식당과 카페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어르신들은 손주 못본다고 방문 자제 이해를 못하시구요(공감539)"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조선일보 ‘"대통령, 궁궐에 갇혀 있다" 與서 쏟아진 레임덕 우려’ 23만여 회 ▲ 경제 한국경제 ‘"세입자가 집을 안 보여줘요"…집주인들 '패닉'’ 22만여 회 ▲ 사회 중앙일보 ‘"내 세번째 남편과 섬씽""양아치냐"…공지영·김부선 막장극’ 39만여 회 ▲ 생활문화 서울경제 ‘롯데리아 점장·직원 2명 확진...점포 7곳 폐쇄’ 20만여 회 ▲ 세계 조선일보 ‘ "넌 감옥에 갈 거야"…8살짜리 수갑 채운 美 경찰’ 10만여 회 ▲ IT/과학 더팩트 ‘모바일 운전면허증, 가입자 100만 돌파했다’ 15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8.12.)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8.12.)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청와대 "문의 많아 알려드린다" 김정숙 여사 수해복구 사진 공개’가 댓글 6천5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문의가 많아 알려 드린다? 청와대가 문의하면 알려주는 그런 곳이었구나. 그럼 조국비리, 울산시장 선거개입 등에 대한 문의에도 명확한 증거와 답변 좀 주세요(공감28)" "청와대가 언제부터 이리 즉시 대답해줬냐???\n윤미향사건.박원순사건 입쳐닫고 있더니 지들 유리하다 싶은건 총알같이 답하는거봐라!!\n저사진은 어케 기사화했냐???\n저 사진으로 뭐하려고??? 쇼하지마라 국민이 개.돼지같냐????(공감23)" "문의가 많아서? 문의가 많아서 알려주는거야?..청와대야 제발 작작 좀해라.. 이제 징글징글허다.(공감22)"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4천2백여 개로 6위에 오른 중앙일보 ‘상사와 성관계로 입사? 기안84 또 여혐논란, 靑청원 등장’에 "이게 청와대 청원까지 갈만한 일인가(공감4,843)" "이런식이면 조개구이 집은 성관계하는곳이냐? 소세시 파는마트는 딜도 파는 성인용품점인가?? 뇌에 머가 들으면 저런생각을하는지 알수가 없다...이해하는 사람들이 이상할듯(공감3,581)" "만화를 만화로봐라. 만화는 시사저널이 아니여(공감2,407)"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8.12.)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8.12.)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전재산 53억 내놓으셔야죠" 손혜원에게 돌아온 손혜원의 말’이 감성표현 1만4천9백여 개 중 ‘좋아요’ 1만4천4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파렴치한 !!혜원아 약속대로 이제 재산처분하고 인생도 걸어야지? 언제 지킬거야? 형량이 너무 낮으니 너가 그 형량에 맞게 약속 지키거라(공감11,363)" "권력이 좋긴 좋네..집행유예가 아니고 실형을 선고 받았는데, 구속되지 않고 풀어준 이유가 뭐냐??..ㅎ, 그럼 1심에서 유죄 선고받은 모든 범죄자들을 3심판결 나올때까지 구속 시키면 안되는거지..친노 좀비들에겐 법도 따로 적용되냐??..이러면서 공정과 정의를 나불나불..ㅎ, 이래서 경상도 지역주의에 찌든, 느그 친노들이 역겹다는거야..ㅉㅉ(공감7,153)" "혜원아, 나라가 어렵다. 코로나로 수해로 추한애로 부동산 때문에 온국민이 힘들어 하고 있다. 빨리 재산 기부하고 자숙하자. 그러면, 2심에서 좀 참작이 되리라 본다(공감2,918 )"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8.12.)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8.12.)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월급의 8%, 건보료 상한' 44년만에 폐지’가 감성반응 1만6천8백여 개 중 ‘화나요’ 1만6천6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이번 정부놈들은 푼돈 던져주고, 걷어가는건 싹쓸어가네.~(공감12,468)" "내국인들에게 건강보홈료 거둬서 중국인들 치료해주니...당연히 그렇게 되겟지....기존 데이터를 넘는 수치가 나오는 것을 숨길려니...그런 적자상황 오는 것 당연한 것 아닌가? 건강보험료를 국내인들을 위해서 만든 것이지..중국인들을 위해서 만든 것인가? 그러니..의료수혜를 받으러 중국인들이 한국에 들어 오는 것 아닌가?..최근에는 동남아로 더욱 더 퍼졌지만....수급체계를 먼저 개선하라. 국민들 피 같은돈 끌어들여 분란만 만들지 말고...항상..모든 곳에..상호주의 원칙을 적용하라..(공감10,857)" "헐, 세수에 혈안이 돼서 구석구석 다 찾아내네..기타소득세도 4.4에서 8.8로 소리소문 없이 올리더니..참 이번정부 대단하다. 그토록 퍼주기가 중요하더냐.(공감4,526)"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8.12.)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8.12.)

조선일보 ‘'월급의 8%, 건보료 상한' 44년만에 폐지’ 기사에 달린 댓글 “이번 정부놈들은 푼돈 던져주고, 걷어가는건 싹쓸어가네.~”가 공감 1만2천여 개로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해당기사는 화나요 많은 기사 TOP5 1위에도 올랐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8.12.)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8.12.)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12일자 기사 중 ▲ ‘철원서 흙탕물 옷 빨고 밥 퍼준 그 사람, 김정숙 여사였다’ ▲ ‘"몸싸움 벌인 정진웅 감찰 미뤄야" 이성윤, 고검장 찾아가 압박’ ▲ ‘"대통령, 궁궐에 갇혀 있다" 與서 쏟아진 레임덕 우려’ ▲ ‘"세입자가 집을 안 보여줘요"…집주인들 '패닉'’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8.12. ~ 2020.8.12.

※ 수집 버즈 : 522,082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8.13.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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