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화나요 1위, 조선일보 ‘與 윤준병, "전세의 월세 전환, 나쁜 현상 아냐..."’

[브리핑N] 8월 2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조회수 1위, 더팩트 ‘로또 922회 당첨번호 1등 6명...'서울·경기 아무리 많아도'’
좋아요 1위, 조선일보 ‘"누구를 위한 법인가요" 친문 맘카페도 웅성거렸다’
2020-08-03 07:08:35

2일 네이버 최다 이슈어는 전국을 강타한 장맛비 영향으로 ‘폭우’가 등장했다. 그 외  코로나19, 피해 ,중부, 확진, 호우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8.2)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8.2)

3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더팩트 ‘로또 922회 당첨번호 1등 6명...'서울·경기 아무리 많아도'’가 조회수 36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기자는 고등학교로 돌아가서 확률 통계 다시 배우고 오길 바란다(공감591)" "상식적으로 국내인구 5분의 1이 서울, 경기도까지 합치면 국내인구 절반이상이 수도권에 모여사는데 로또를 사는쪽도 그쪽이 훨씬많고 당첨자도 대부분 수도권에 모여있겠지. 각 도마다 자체 지역복권을 발행하지 않는이상 이건 통계학적으로도 당연한 결과니까 지방 사람들도 열받지 말고 꾸준히 사라. 수도권이라 되는게 아니라 될놈이 되는거니까(공감328)" "담주엔 나도 1등되겠지 하는 마음에 사는 애증의 로또 ㅠ(공감161)"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9만여 회로 2위에 오른 중앙일보 ‘"황교안 죽인다" 낫 숨기고 접근한 男...대법은 왜 무죄라 봤나’에 "따라하지 마라. 문재인에게 저려면 무기징역이다. 박근혜에게 저려면 민주시민 표창장 준다(공감4,761)" "낫과 신발 중 뭐가 더 위험해요.(공감3,586)" "신발던진 사람은 목, 어깨 다치게 하더니 낫들고 죽이겠단 사람 풀어줬냐? 좌파들은 선을 넘어. 과격하고. 연변 조선족들이나 북에서 지령받은 애들 같아(공감2,304)"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1만여 회로 6위에 오른 머니투데이 ‘"8만원 간다"는 삼성전자, '골든크로스' 그렸다’에 "설레발 치는거 보니 낼부터 떨어지겄네(공감2,514)" "기관목표가올리고 뉴스내면 지들이 내다팔고 주가는 떨어진다. 이거슨 공식.(공감311)" "딴거 카카오나 엔씨 오른거 봐라~ 삼성전자... 백날 좋다고 사놓으면 뭘하니 ? 항상 5만원에서 제자리 뛰기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143)"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조선일보 ‘與 윤준병, "전세의 월세 전환, 나쁜 현상 아냐…누구나 월세 사는 세상 온다’ 26만여 회 ▲ 경제 더팩트 ‘로또 922회 당첨번호 1등 6명…'서울·경기 아무리 많아도'’ 36만여 회 ▲ 사회 중앙일보 ‘"황교안 죽인다" 낫 숨기고 접근한 男...대법은 왜 무죄라 봤나’ 29만여 회 ▲ 생활문화 연합뉴스 ‘안성 시간당 100㎜ 폭우…이천 산양저수지 둑 무너져’ 26만여 회 ▲ 세계 국민일보 ‘남편 총격에 안면이식 수술했던 여성… 12년만에 사망’ 15만여 회 ▲ IT/과학 국민일보 ‘“어쭙잖은 충고한 분들도 한 몫...” 故 고유민 인스타 재조명’ 8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8.2.)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8.2.)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 與 윤준병, "전세의 월세 전환, 나쁜 현상 아냐…누구나 월세 사는 세상 온다"’가 댓글 9천8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이 양반 참 뇌가 청순하시네. 은행에 목돈 넣어두면 전세금을 월세환산한 만큼 이자주는 은행있어요? 은행이자가 월세보다 싼건 정말 모르고 지껄이는거예요? 더구나 더불어 니네당이 집값을 2배를 만들어놓은 이 시기에 그게 말이라고 지껄여요? 은행돈 빌려 운영하는 기업은 은행에 월세내가며 뭐하러 사업하냐고 할 사람이네(공감31)" "중산층 이하가 월세내면서 돈모았다는 사람은 본적이없어요. 한달에 20-40%의 고정비를 내면서 무슨 돈을 모으나요. 일생을 월세내다 끝나는거에요. 미국을 보면 모름? 미국이 왜 우리나라보다 노숙자가 많은데요. 바로 저 월세때문임.(공감30)" "물론 나쁜거 아니지. 외국서는 월세가 당연한거고..대신 외국은 월세내기 싫음 집사..하며 모기지대출 엄청 해주지. 우리는 주택담보 대출 다 막고 전세도 없애고..니들은 평생 월세나 사러. 붕어 가재 개구리들아..가끔 푼돈 던져줄테니 선거때마다 우리 찍어.(공감25)"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2천4백여 개로 8위에 오른 매일경제 ‘3일 세종 땅 보러가는 與…국회·청와대 완전이전 검토’에 "진짜 막나가는 정부구나...몇백년 동안 수도로서 서울의 글로벌 가치도 엄청난데...단순히 부동산 헛발정책으로 지지율 떨어지고 난리나니...갑자기 뜬금없이 행정수도이전이라는 이슈로 온나라를 들끓게하네.. 도대체 이 정부는 모든 정책이 먼미래까지 바라보고 장단점은 뭔지 부작용은 없는지 심사숙고해서 내는게 아니라 그냥 무슨 어린애들도 아니고 그냥 지들맘에 맞게 내지르고 논란일면 땜질만 덕지덕지...모든 피해는 나라와국민 후대에까지...정말 막나가는구나..정말 국민들이 똑똑하게 저지해야 하는데 몰표주니 ..대놓고..참 걱정되고 화가나 미치(공감39)" "경제는 다죽어가는데 행정수도 이전한다고 혈세를 그리 낭비하냐!! 민주당은 도대체 나라의 경제나 국력을 키우기위해 잘한게 뭐냐 (공감34)" "코로나 끝나지도 않았고 수해복구 슬슬 시작해야될텐데 민주당 애들은 수도 옮길 궁리나 한다고? 진짜 미친거야?(공감30)"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8.2.)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8.2.)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누구를 위한 법인가요" 친문 맘카페도 웅성거렸다’가 감성표현 1만1천여 개 중 ‘좋아요’ 1만9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더 당해라 아주머니들(공감11,960)" "문재인 정부 최종목표는 극소수의 상류층(운동권386) 이외 전부 서민으로 만드는 겁니다. 북한처럼 다수가 걸뱅이가 되면 어쩌다 한번씩 하사하는 지원금에 순응하거든요 문재인정부는 귀족,왕족이 되고 싶은겁니다. 그런 정부를 스스로 깨어있다 칭하는 개돼지들이 도와주는 꼴이니...과연 전국민이 노비였던 나라 후손들 답네요(공감7,339)" "속맘스홀믹과 레몬테라스가 언제부터... 친문카페도 변모했나? 기자야 맘스... 레몬.. 모두 정치와 상관 없는 욱아 생활 정보 나나누는 맘까페... \n \n적당히 해라..(공감871)"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8.2.)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8.2.)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與 윤준병, "전세의 월세 전환, 나쁜 현상 아냐…누구나 월세 사는 세상 온다"’가 감성반응 2만2천5백여 개 중 ‘화나요’ 2만2천1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8.2.)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8.2.)

아시아경제 ‘ "문재인, 조국, 임종석 공산주의자" 조국, 국대떡볶이 대표 고소’ 기사에 달린 댓글 “공인에 대한 검증 과정에서 부분적 허위가 있었음이 밝혀지더라도 법적 제재가 내려져서는 안 된다” 이 말을 누가 했더라. 내가 허위사실 유포나 악플러들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저말은 조국이 자기가 스스로 한말이다”가 공감 1만4천여 개로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조국은 법무부장관때 자기가 자기입으로 사회주의자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까지 살다온 위험한 인물입니다.. 다들 찾아보세요. 괜히 사람들이 벌갱이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겉모습에 속지마세요!(공감10,631)" "앞으로 민주당 지지층은 딱 둘로 갈라진다. 조국처럼 호의호식 하면서 술수를 쓰는 자, 월세 천국에서 월세 감당 못하는 무능한 자. 계속 조국을 아껴라, 바보들아. ㅋ(공감5,449 )" "현 정권이 추구하는 방향성은\n진보는 절대 아니고 공산주의 맞네여 \n결과 팩트만 보면 국민들 너무 갈라놓기만했고\n선동 위선 개수작이 뻔해보이는데 ...(공감4,117)" 등의 댓글도 달았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8.2.)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8.2.)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2일자 기사 중 ▲ ‘이슈마다 검찰 때리던 추미애, 이성윤 팀 육탄전엔 '침묵'’ ▲ ‘"월세 전환 나쁘지 않다" 與의원에 세입자들 "전세 살아는 봤냐"’ ▲ ‘삼성전자, 中 쑤저우 PC공장 철수에 중국 '초긴장'’ ▲ ‘“휴가 맞춰 고추 따기로 했는데”…단양 실종모녀 등 3명 5초만에 수로 빨려들어가’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8.2. ~ 2020.8.2.

※ 수집 버즈 : 428,073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8.3.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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