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1위, 조선일보 ‘박원순과 팔짱 낀 사진 올리며 "내가 추행" 조롱한 여검사’

[브리핑N] 7월 14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댓글수·화나요 1위, ‘방송진행자 노영희 "우리민족 北에 총쏜 백선엽, 왜 현충원 묻히나"’
좋아요 1위, 중앙일보 ‘홍준표 "박원순 채홍사 있었다는 소문 돈다, 진상규명 해야"’
2020-07-15 07:20:32

14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다. 그 외 박원순, 뉴딜, 최저, 임금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7.14)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7.14)

15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박원순과 팔짱 낀 사진 올리며 "내가 추행" 조롱한 여검사’가 조회수 46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아니 범죄자를 때려잡는 검사라는게 성추행범을 저케 옹호하고 미화하다니 저런게 아직도 현직검사로 있다는게 진짜 기가 막힐 일이네 사리분별 못하는 저런 검사 당장 파면시키라 대한민국 검사로서 자격없다 !!!!(공감24,391)" "정신 차려라 검사면 검사 답게 입 다물고 중립을 지켜. 고소인이 언론에 발설한게 아니라 박시장이 자살 했으니 알려졌지. 언제 고소인이 여론재판 시작했냐? 머리에 우동가락만 들었니? 민사재판 하기도 전에 피의자가 자살했잖아. 일이나 해! 권력에 눈도장 찍을 흑심 그만 품고(공감12,001)" "문제는 싫다는 사람 괴롭힌 거지. 글 쓴이 처럼 스스로 좋아 역으로 추행하고 싶을 지경이었으면 누가 뭐라겠나. 글쓴이가 관노가 되고 싶대도 관심 없으니 그 사람 안 같은 입 좀 닥치시길(공감834)"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35만여 회로 3위에 오른 연합뉴스 ‘인천 '수돗물 유충'에 주민 불안 커져...아직 원인 파악못해’에 ""박남춘이는 뭐하는 시장이야 재난지원금도 안줘, 또 어런일이 어떻게 인천에서만...(공감2,719)" "할필요도 없는 도로 뜯는 공사는 그만두고 수도공사나 대대적으로 단계적 시행이나 하지..\n암튼 공무원들 정치인들 하는 일이 세금이나 축내고 일하는 척만.(공감1,553)"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33만여 회로 5위에 오른  세계일보 “박원순, 고소 당일 내용 알아… 누가 국가시스템 믿고 고소하겠나”에 "고소장을 냈는데 고소한 피해자가 어찌 밤새조사를 받았으며 조사를 받는 사이에 피의자가 자살을 하고 이 경위를 국민들은 알아야 합니다 만약에 박시장이 사망하지 않았다면 이 사건이 묻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공감4,064)" "추악한 성추행범 박원순을 감싸고 영웅취급하는 인간들은 도대체뭐야 박원순이 성추행하는것은 아름다운 성추행?(공감2,502)" "고소 사실도 미리 알고 사전 대책회의도 하고 감당이 안될거 같으니 죽어버린거지. 그동안 인권변호사라는 가면쓰고 그 덕에 서울시장을 10년이나 해먹었지. \n 이런 놈을 무슨 영웅인 것 마냥 나라에서 장례치뤄주고 지금도 무죄다 하며 업적 얘기 하는 것 보면 참 세상이 무섭다.(공감506)"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중앙일보 홍준표 "박원순 채홍사 있었다는 소문 돈다, 진상규명 해야" 28만여 회 ▲ 경제 경향신문 ‘임직원 4000여명 ‘조기 퇴근’ 발칵 뒤집힌 삼성 수원사업장 왜’ 29만여 회 ▲ 사회 조선일보 ‘ 박원순과 팔짱 낀 사진 올리며 "내가 추행" 조롱한 여검사’ 46만여 회 ▲ 생활/문화 경향신문 ‘ "미국 침략자가 한국 문화재 몽땅 털어가"...소련은 몰랐던 '극비수송작전'’ 11만여 회 ▲ 세계 한국경제TV ‘미 보건당국 "4~6주 뒤 코로나19 백신 생산 시작"’ 21만여 회 ▲ IT/과학 한국경제 ‘ "애플, 삼성에 보상금 1조 지급"...아이폰 판매부진 여파’ 11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7.14.)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7.14.)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 방송진행자 노영희 "우리민족 北에 총쏜 백선엽, 왜 현충원 묻히나"’가 댓글 2만3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노영희. 한가지만 물어보자.대한민국의 주적이 누구인가. 미국이라고 답할x이다. 북한에 총을 쏘지 않았다면 노영희 당신이 변호사로 대한민국에 있겠는가???다부동 전투에서 그는 패퇴 직전인 아군에게 내가 앞장설 테니, 내가 물러나면 나를 쏴라 고 말한 6.25 호국 충정의 산증인 아니신가. 이런분을 국립묘지 안장을 막는 저들은 뭔가? 이런분을 국민장으로 5일장을 치뤄야지. 성 범죄자을 서울시장장으로 혈세를 치뤄야 했는가. 정치노니가 우습다. 아나라의~ 노영희 퇴출!!!(공감1,538)" "이건 또뭐냐 6.25남북전쟁은 북한이 대대적으로 남침해 일으킨 반민족적 전쟁이다 그로인해 대한민국 국민 수백만명이 죽고 부상자가 발생했고 대한민국의 국토는 허허벌판 폐허로 변했다 그런데도 이런 몰지각하게 말하는 토착빨갱이가 방송에서 말도 안되는 발언을 하다니 당장 방송계에서 퇴출시키라 !!!!(공감973)" "노영희변호사?\n당신은 자유대한민국사람 자격이 없다~\n감사할줄도 모르는 철면피다~친일파보다도 더 악질이다~\n직접 총을 쏘지않은 김일성은 네 우상이냐?(공감486)"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7천4백여 개로 4위에 오른 중앙일보 ‘윤준병 "박원순 시장, 죽음으로 미투 처리의 모범 보이셨다"’에 "하? 미투처리 전범 몸소 실천 ? 정말 민주당 궤변에\n 경악할 지경이다 \n 조국사태를 통해 이들의 민낯이 드러나기 시작하고, 이제는 더 이상 어떤 말을 해도 믿지않는다\n 국민을 그야말로 바보로 아는 사람들?(공감4,670)" "진짜 생각이라는걸 안하나?? 그것때문에 죽었다고?? 2차가해말라고?? 그냥 순국했다고하지???\n집무실에 비밀침실이랑 욕실만드는게 정상적인 행동이냐? 집무실이 모텔이야?(공감1,409)"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3천9백여 개로 6위에 오른 연합뉴스 ‘문대통령 "한국판 뉴딜은 대한민국 대전환 선언"’에 "뭐라뭐라 장황하게 말하는데 하나도 귀에 들어오는게 없네. 추상적이고 불명확한 단어들로 막 내뱉는듯한 느낌. 초등학생들 학교에 써서 내는 장래희망사항처럼 말이야.(공감2,127)" "다소 늦었지만 지금 이라도 미래 먹고살 수 있는 곳에 올바른 투자로 \n장래 경제를 부흥 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공감913 )"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7.14.)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7.14.)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중앙일보 ‘홍준표 "박원순 채홍사 있었다는 소문 돈다, 진상규명 해야"’가 감성반응 1만여 개 중 ‘좋아요’ 9천7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청와대만 궁궐인줄 알았는데 21세기에 침실이 딸린 16개 조선왕궁이 있는 줄 몰랐네요? 21세기에도 관노를 부리는 시대착오적 세력이 존재하다니 ㅋㅋ(공감3,048)" ""피해자분들 용기를 내세요. 그리고 진실을 밝혀주세요. 저 이중적인 문재인정권과 민주당에 실체를 밝혀주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아울러 정권탈환은 반드시 3대적폐인 종북,전교조,강성귀족노조 타파할수있는 강인하고 추진력있는 홍준표로 가야합니다.(공감936)"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7.14.)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7.14.)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방송진행자 노영희 "우리민족 北에 총쏜 백선엽, 왜 현충원 묻히나"’가 감성반응 3만8천여 개 중 ‘화나요’ 3만7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7.14.)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7.14.)

조선일보 ‘박원순과 팔짱 낀 사진 올리며 "내가 추행" 조롱한 여검사’에 달린 댓글 "아니 범죄자를 때려잡는 검사라는게 성추행범을 저케 옹호..."이  공감 2만4천여 개로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해당기사는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7.14.)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7.14.)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14일자 기사 중 ▲ ‘"서울시장 아들만 되나요"... 홀로 어머니 장례 치른 막내딸의 호소’ ▲ ‘"박원순 빚 7억 갚아주자" 모금운동까지 벌이는 이들’ ▲ ‘“탁현민 측근 회사, 靑·정부행사 30억 어치 수주”’ ▲ ‘“레임덕 분수령 될 수도”…심상찮은 여론에 與 뒤늦은 자성 목소리’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7.14. ~ 2020.7.14.

※ 수집 버즈 : 641,483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7.15.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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