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1위, 한국경제 ‘중국서 또 터졌다...코로나 이어 돼지열병·페스트까지’

[브리핑N] 7월 6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댓글수·화나요 1위, 조선일보 ‘"秋아들 미복귀 보고하기도 전에 상부서 없던 일로 하라며 찾아와"’
좋아요 1위, 매경이코노미 ‘세정 | 웰메이드, 임영웅 효과? CM송 ‘트롯웰송’ 히트’
2020-07-07 07:17:50

6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다. 그 외 확진, 장관, 의원, 시장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7.6)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7.6)

7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한국경제 ‘중국서 또 터졌다...코로나 이어 돼지열병·페스트까지’가 조회수 52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코로나, 돼지열병, 페스트 다 중국이 근원지인데도 절대 입국금지 안시키고, 오히려 아픔 공유하겠다며 자국민 쌩까고 중국에마스크 200만개 퍼준 문재앙 ㅋㅋㅋ 페스트 중국에 다 퍼져도 문재앙은 절대 중국인 입국금지 안시킨다에 내 전재산건다.(공감9,622)" "중국하고 관계를 완전히 끊어버렸으면좋겟다. 정말싫다. 중국이란나라. 더럽고, 가짜가 판치고, 장기까지 팔아먹는나라가 중국이다,.(공감496)" "남의 영토 넘보고 못된짓만 골라서하니까 천벌받는거지..중국은 재기불능으로 아주 폭삭 망해라...(공감219)"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43만여 회로 2위에 오른 조선일보 ‘최숙현 동료들의 국회 폭로 "처벌 1순위는 전 주장인 장윤정"’에 "아무리 간판스타라도\n인성이 이정도 밖에 안되면....\n부끄럽네요(공감4,540)" "후배들이 더 좋은 성적을 내지못하게 계속해서 갈군것으로 보임. 지가 다 해쳐먹어야하니까.(공감1,967)" "억대연봉자에, 명예도 얻었고, 팀에서 가장 우대와 존경을 받았고, 그래도 같이 고생하고 힘들게 운동하는 까마득하게 어린 후배들에게 꼭 그렇게까지 했어야했나...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숙소주인이라 돈도 벌었고 항공료도 받았다며. 돈받고 집주인인거 다 떠나서 그러면 좀 너그럽고 좋은 선배였으면 안됐나.\n1등이면 뭘하나 장윤정이 1등하는 트라이애슬론이라는 종목 자체가 이젠 소름끼치게 싫다...(공감652)"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26만여 회로 5위에 오른 중앙일보‘文캠프 출신 옵티머스 전 대표 '수사중 출국' 미스터리’에 "라임 이종필을 풀어준 조국눔 형태와 비슷!!! 문 정권이 무슨 정권비리로 구린지 이혁진을 풀어준것인지, 임종석 딸 유학비용도 이혁진 주머니에서 나왔다면서~ 무슨 권력형 비리에 정권 수뇌부 이름이 않끼면 이상한 문재인 정부!!! 그 수 많은 돈의 행방은???(공감5,045)" "이건 뭐 명백한 현권력층과 결탁된 금융비리네요. 도대체 이 정부의 권력형 비리의 끝은 어디일지....특검이든 국정감사든 모든 방법과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반드시 관련자들을 샅샅히 찾아 내어 단죄해야 합니다.(공감1,093)" "대체 이 정부의 끝은 어디인가? 이러니 온갖 술수와 억지를 동원해 법원과 검찰까지 장악하려는 거 아닌가? 모두를 자기편으로 만들어야 발뻗고 잘 수 있다는 걸 알기라도 하듯이...(875)"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중앙일보‘文캠프 출신 옵티머스 전 대표 '수사중 출국' 미스터리’ 26만여 회 ▲ 경제 한겨레 ‘ 집값 하락 약속 공수표 된 3년…3545는 왜 ‘부동산 불패신화’를 믿게 됐나’ 21만여 회 ▲ 사회 조선일보 ‘최숙현 동료들의 국회 폭로 "처벌 1순위는 전 주장인 장윤정"’ 43만여 회 ▲ 생활/문화 동아일보 ‘진중권-김경율 등 진보 진영인사들, ‘反 조국백서’ 낸다’ 11만여 회 ▲ 세계 한국경제 ‘ 중국서 또 터졌다...코로나 이어 돼지열병·페스트까지’ 52만여 회 ▲ IT/과학 국민일보 ‘전 세계 32개국 과학자 239명 “코로나19 공기로도 전파”’ 8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7.6.)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7.6.)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 "秋아들 미복귀 보고하기도 전에 상부서 없던 일로 하라며 찾아와"’가 댓글 4천3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공수처 수사대상 : 1호.문재인 2호.내로남불 조국 3호.앵벌이 윤미향 4호.추녀 추미애 5호.신라젠 6호.송철호 7호.라임 8호.청주사건 9호.국방부장관 정경도 10호.서울시장 박원순 11호.경기도지사 이재명 12호.김의겸 13호.임종석 14호.황운하 15호.문희상 16호.백원우 17호.최강욱 18호.유재수 19호.오거돈 20호.유시민 21호.이낙연 22호.김어준 23호.김두관 24호.지오영 25호.김경수 26호.이해찬 27호.손혜원 28.김정숙 29호.대깨문 30호.부정선거(공감13,241)" "군대에서 긴급한 상황도 아닌데. 일반사병의 휴가가 연장될 수 있다니 듣도보도 못한 얘기다. 더구나 한번 연장을 했는데 또 연장신청을 했다니 일잔 서민의 아들이면 상상도 못한다. 내로남불당의 극치구만(9,744)" "지들 뜻 반하면 다 적폐고 검언유착이고 일베고 가짜뉴스고 알고보면 전 정권 탄핵때 지들이 한거면서 도둑이 제 발 저리는 건가 아님 그러니 먹히더라 인가??(6,364)"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3천7백여 개로 3위에 오른 중앙일보 ‘집 팔라고 할 땐 언제고...양도세 높여 퇴로 막는 정부’에 "청주가 지역구인 노영민은 왜 강남집이 있는데? . ㅋㅋ(공감3,358)" "동문서답 하지 마라. 남국이 수준이 이 정도냐. 지금 많은 사람들이 현 정부들어 대출이 안되어 집을 구하지 못함을 빗대어서 말한건데 물타기로 대응하니 점입가경이네. 잘못한건 인정하면서 바로잡을 생각해야지. 팩트는 문준용이는 대출받아 집사서 차익내서 팔았다는 것이고 문재인 들어서 대출을 막아놔 서민들이 집하나 사기 어렵다는 말 아니냐. 이런 진실을 장난치냐(공감1,229)" "대구시장 대구국회의원들이 왜 서울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나요?(공감812)"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7.6.)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7.6.)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매경이코노미 ‘ 세정 | 웰메이드, 임영웅 효과? CM송 ‘트롯웰송’ 히트’가 감성반응 7천3백여 개 중 ‘좋아요’ 7천2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사랑의 웰메이드~이거 완전 수능금지곡 수준이에요ㅋ 광고속 임영웅 너무 귀엽고 막(공감532)" "임영웅 사랑의 웰메이드 가사전단이 좋아서 귀에쏙쏙 넘 귀엽고. 임영웅핏 모델로 대박이죠(공감285)" "사랑의월메이드 임영웅의 잔망댄스와 함께 중독됩니다 응원합니나(공감200)"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7.6.)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7.6.)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秋아들 미복귀 보고하기도 전에 상부서 없던 일로 하라며 찾아와"’가 감성반응 1만7천8백여 개 중 ‘화나요’ 1만7천5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7.6.)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7.6.)

조선일보 ‘ "秋아들 미복귀 보고하기도 전에 상부서 없던 일로 하라며 찾아와"’에 달린 댓글 “공수처 수사대상 : 1호.문재인 2호.내로남불 조국 3...”이 공감1만3천2백여 개로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해당기사는 댓글수·화나요 1위에도 올랐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7.6.)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7.6.)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6일자 기사 중 ▲ ''文정부 부동산' 20대 집 못사고, 40대는 못옮기고, 60대는 세금에...' ▲ ‘곽상도 “문준용, 아파트 대출로 수억원 벌어”…김남국 “대구 의원이 왜 잠실에 집을?”’ ▲ ‘ 법원, '웰컴투비디오' 손정우 美 송환 불허… "국내서 정당한 처벌 받길"’ ▲ ‘"두려워할 만한 진짜 종부세"...與, 부동산투기와 전쟁 선포’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7.6. ~ 2020.7.6.

※ 수집 버즈 : 593,459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7.07.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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