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1위, 이데일리 ‘GC녹십자 구원투수로 등장한 종교단체 신천지’

[브리핑N] 6월 24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화나요 1위, 조선일보 ‘대학가 '文대통령 비판 대자보' 유죄... "독재정권서도 없던 판결"
조회수 1위, 서울신문 ‘엉덩이 걷기, 3주 만에 7kg 감량... 지방 태우는 가장 큰 엔진”’
댓글수 1위, 중앙일보 ‘“알바하다 인천공항 정규직”... 취준생 “공부하기 싫어진다”’
2020-06-25 06:55:27

24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다. 그 외 확진, 한국, 보류, 지원, 대남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6.24.)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6.24.)

25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서울신문 ‘엉덩이 걷기, 3주 만에 7kg 감량…“지방 태우는 가장 큰 엔진”’이 조회수 60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제발 이런프로좀 없어졌음좋겠다 유행처럼 새싹보리,크릴새우,사차인치,맥주효모...끝도없이 광고방송을 교묘히 건강프로처럼 만들어서 노인네들 지갑털고 병걸리게한다(공감7,898)" "레깅스만 입고좀 다니지마라 추하다 정말(공감181)" "잘못된 정보가 맞습니다. 실제 활동이 없어도 근육이 열량을 소비하기는 하지만 겨우 엉덩리 좀 신경써서 걷는 정도로 체감할 수 있을만큼 소비량 늘지 않습니다. 둔근을 자극하는 웨이트정도는 해줘야 그 말이 들어 맞습니다. 저런 엉터리 내용으로 맨날 방송타는거 보면 어처구니 없네요.(공감152)" "의사가 3주만에 체지방 7kg 감량했단걸 잘했다고말하고있네ㅋㅋ제정신인가?? 체지방을 저렇게 단기간에 많이뺐다는건 그만큼 몸에 무리가 갔다는겁니다. 그리고 저게 온전히 체지방7kg 인지도 의문. 인바디 수치도 정확하지가않아요. 설사 사실이라해도 저게 유지되지도 않고요. 이런식의 정보는 쓰레기 폐급이라봅니다(공감129)"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53만여 회로 2위에 오른 조선일보 ‘롯데 신격호 금고서 20년된 유언장 "후계자는 신동빈"’에 "우리나라가 정말로 찢어지게 가난해서 도저히 밝은 희망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없을 때 혈혈단신으로 일본으로 건너가 밑바닥 생활부터 안 해본거 없이 갖은 고생 다하다가 껌팔아서 오늘날 롯데 그룹이라는 대기업을 일군 고 신격호 회장님께 존경의 말씀을 올립니다. 롯데가 무슨 전범기업도 아니고 딱히 특별한 잘못도 없고 오히려 사드 부지제공때문에 엄청 난 손해까지 봤는데 우리 쉽게 매도하지말고 그래도 창업주가 한국인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깁시다. 롯데가 부디 더욱 발전하여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해주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공감5,833)" "이병철도 세째 이건희한테 삼성을 맡겼듯, \n똑똑한 아들이 회사 경영하는거지. 장남이라고 다 후계자되는거 아니다.(공감847)" "아침드라마됫네(공감130)"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3만여 회로 10위에 오른 중앙일보 ‘"엄마 바빠? 돈 좀 보내줘" '메신저 피싱' 1분기만 128억 사기’에 "사기치고 잡혀도 초범이면 집행유예 .벌금 몇백만원 법이 약하니 사기꾼이 넘실대는 대한민국.\n사기치다 걸리면 패가망신 . 이정도 돼야 사기를 않치지 않겠니 판사양반.(공감1,038)" "한달전에 나도 이런문자 받았다 첨에는 아들이 진짜인줄알고 돈을 보내려 했는데 액수가 너무커서 일일3백 넘게는 안된다고 했더니 그럼 은행가서 하라데 그래서 의심을 하고 경찰서직접가서 신고했더니 송금 안했으면 됐다고 그냥 가시라고 하길래 기분 드러워서 그냥 왔네요 경찰들 직무유기 아닙니까?(공감745)" "저런건 무조건 통화로 확인해라!(공감343)"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중앙일보 이데일리 ‘‘극적 등판’ 김정은, 대남 군사행동 이행 보류키로…직접 남북긴장 조절’ 16만여 회 ▲ 경제 조선일보 ‘롯데 신격호 금고서 20년된 유언장 "후계자는 신동빈"’ 53만여 회 ▲ 사회 중앙일보 ‘“알바하다 인천공항 정규직”…취준생 “공부하기 싫어진다”’ 28만여 회 ▲ 생활/문화 연합뉴스 ‘반쪽수박 랩 씌워 보관했더니…세균 3천배 우글우글’ 11만여 회 ▲ 세계 한국경제 ‘도쿄, 긴급사태 해제 후 확진자 최다…신규 환자 55명’ 12만여 회  ▲ IT/과학 한겨레 ‘일본이 작심하고 세계 최강 슈퍼컴을 개발한 이유는?’ 4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6.24.)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6.24.)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 중 중앙일보 ‘“알바하다 인천공항 정규직”…취준생 “공부하기 싫어진다”’가 댓글 3천1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이게 진정 공정하고 평등하고 정의로운 나라인가 이게 나라냐 되묻지 않을수 없다 어케 하루아침에 알바생이 정규직으로 둔갑할수 있나 알바생과 정규직 직원은 채용부터 그 성격이 판이하게 다르거늘 우리사회의 공정과 평등과 정의를 송두리째 빼앗아버린 알바생 정규직화 당장 백지화하라 문재앙정권의 이런 어리석은 잘못된 고용정책 결코 수용할수 없다 절대 반대한다 !!!!(공감6,396)" "기회는 재이니스럽고 과정은 조구기스러웠쓰며 결과는 미향이스럽다(공감4,465)" "시험한번 안보고 의전원 들어가서 유급당하면서도 장학금 받고 다닌년도 있는데 뭐 저정도야 애교지. 그년 애비란놈은 실성했는지 노래 쳐부르던데?(공감2,991)" "서울에서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박탈감이 너무 심해서 펜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너무 화가납니다. 20대 여러분들 저희가 들고 일어나야 이 상황을 바꿀수 있습니다. 시위에 참여합시다(공감413)"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 1천7백여 개로 9위에 오른 조선일보 ‘박영선 "박정희, 독재 비판받을 수 있지만 경제만큼은 인정"’에 "박정희독재운운하는데.. 한강의기적이란 세계사에유래없는 경제성장을 위해서 불가피하다고생각은 안해봤냐? 그당시 우리상황에서 지금같이했다면 고속도로하나만드는데도 100년은걸릴건데.. 그당시 김대중김영삼은 고속도로닦는거반대한다고 그자리에누워 시위까지했단다...(공감21)" "좌우를 떠나서 이나라를 위해 잘한것은 그 공을 인정하고 잘못한것은 고치고 바뀌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현정권은 박정희 대통령을 독재라고 말하는것 자체가 모순일것입니다. 박대통령은 오로지 경제와 국방에 올인하며 전세계에서 전무후무하게 대한민국을 최단시간에 선진화시킨 인물입니다만 지금 정권은 인류역사상 최단시간에 나라를 이렇게 인민화시키고있다는걸 좌파내부에서도 사람인 이상 알 것입니다. ...(공감20)"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6.24.)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6.24.)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이데일리 ‘GC녹십자 구원투수로 등장한 종교단체 신천지’가 감성반응 3천9백여 개 중 ‘좋아요’ 3천7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저간의 경위야 어쨋건 잘한일이다 저마다 할 수 있는 여건이 되면 코로나 극복에 동참하는게 맞다 신천지가 잘못한일이 많지만 이번일은 잘했다. 잜안건 잘했다 하자 어제 자정까지 격리 해제자 10930 명이란다 혈장 기증자 201명이란다 2% 도 안된다 정부가 욕먹어가며 데려온 해외유입자들 의료진의 노고를 생각하면믜외로 적다. 신천지가 단체 혈장기증한다니 다행이고 잘하는 일이다(공감1,285)" "만약에 신찬지 4000 명이 다 기증 한다면 그때는 레알 인정 !! 완치 되어도 보통 혈장기증 잘 안 한다 기증률 거의 2프로도 안된다 그런데 4000명이면 연구하고도 남는 양이다 이건 무조건 밀어줘야함(공감921)" "잘한건 잘한거지(공감43)"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6.24.)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6.24.)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대학가 '文대통령 비판 대자보' 유죄… "독재정권서도 없던 판결"’이 감성반응 8천8백여 개 중 ‘화나요’ 8천7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공산당 1인독재 시작된건가요? 우덜식 문주주의국가에서 국민은 알아서 기란 말인가요? 부정선거 아웃!(공감5,802)" "독재정권 시절이 그립다. 그때가 차라리 청년층에게\n 기회는 균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롭지\n 않았던가 싶다. 공개경쟁시험이 입사기준인데 이 \n 정권의 대량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은, 그게 채용비위, 청탁,알선보다 훨씬 더한 사회적 국가적 비리다. \n 젊은이는 어디로 가란 말이가? 표사고 있나? 나라\n 망쳐먹으려고 작당을 했나? 너네 정체가 뭐가?\n 청년들은 잠을 깨라! 대자보 내용이 사실같다!(겅감3,946)" "국가원수모독죄 없어졌는데~그래서 건조물 침입죄 적용했다 왜? 그것도^내로남불^인데 몰랐어~(공감1,220)"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6.24.)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6.24.)

서울신문 ‘엉덩이 걷기, 3주 만에 7kg 감량…“지방 태우는 가장 큰 엔진”’기사에 달린 댓글 “제발 이런프로좀 없어졌음좋겠다 유행처럼 새싹보리,크릴새우...”가 공감 7천9백여 개로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해당기사는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6.24.)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6.24.)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24일자 기사 중 ▲ ‘이러려고… 법사위 장악 與 "드루킹사건 조작"’ ▲ ‘인국공 사태 기름붓는 靑수석 “기회와 일자리 늘리는 것”’ ▲ "서연고 나옴 뭐하냐? 난 인국공 정규직 간다. 소리질러!" ▲ ‘공군, 나이스 전 부회장 아들 "황제복무 없었다" 결론'’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6.24. ~ 2020.6.24.

※ 수집 버즈 : 471,307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6.25.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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