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화나요 1위, 조선일보 "180석 줘도 X신 짓이냐?" 요즘 민주당 지지자들 화르르

[브리핑N] 6월 14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조회수 1위 세계일보 ‘진돗개 2마리 입양 보냈더니 개소주 해 먹어...70대男 입건’
최다 좋아요 ‘진중권, 옥류관 주방장엔 찍소리도 못하면서...왜 나만갖고’
2020-06-15 07:07:55

14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확진’이다. 최근 수도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확진’이 최다 이슈어로 등장했다.  그 외 코로나19, 감염, 남북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6.14.)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6.14.)

15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세계일보 ‘“진돗개 2마리 입양 보냈더니 개소주 해 먹어” 70대男 입건’이 조회수 31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개소주를 만들기 위해 계획적으로 분양 받은거네~ 입양한지 2시간 만에 도살 당한 진도개 모녀2마리가 개소주가 되었다는 기막힌 사연. 분양전 언제든지 못 기르겠으면돌려 주기로 약속까지하고 잘기르 겠다 했다는데 결국 개소주가 되었다니요. 인면수심의 인간들이다. 가중처벌하고 신상공개 좀 해봐라. 얼굴 좀 보게!!! 저 분양한 견주의 심정이 어떻겠냐~ 완전?같은 세상 이네!!!(공감4,236)" "우리나라가 먹을게 없어서 굶주리던 보릿고개냐? 몸보신할것이 차고 넘치는 지금 개를 도살하다니..이래서 이런말이 있지 ? 만도 못한넘이라고 들어는 봤냐? 이 말뜻엔 많은것들이 내포되어있다. 76세라 했냐? 노망이 났구나~ 그거 자셨으니 아마도 죽을때 곱게 못죽을 듯(공감2,342)" "개고기를 먹어도 되느냐 마느냐 하는 문제를 떠나서 이건 신뢰를 저버린 짓이지..주인한텐 분명 키운 정이 있을텐데 목을 쳤다니..주인은 얼마나 황당할까(공감189)"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2만여 회로 5위에 오른 중앙일보 ‘김여정 "연락사무소 폭파" 다음날, 민주당은 "종전선언 하자"’에 북한저것들은 하다하다 주방장까지 동원해 온갖 욕을 퍼부으며 대한민국을 능멸하는데도 고작 한다는 소리가 무슨 종전선언 뭔 같잖은 현상황 엄중인식 지금 무슨 코메디하냐 이런것들이 나라를 운영하고 있으니 대한민국이 요모양 요꼴이지 당장 문재앙 끌어내리자 대한민국 군수통수권자로서 자격없다 자진하야하라 !!!!(공감3,900)" "해결책을 내고있는데 미통당은 마냥 딴지만걸지마라 그래 만약 가만있다 정작 도발하면 그땐 또 무능하다고 딴지걸꺼고 답답하다 미통당 정말 답없는 무능한미통당이네(공감844)" "진작에 종전을 했어야 했다. 하루빨리 종전이 이루어지길.(공감792)"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19만여 회로 8위에 오른 매일경제 ‘한탕 하면 수백억…재벌3세 등 `꾼`들에 멍드는 자본시장’에 "국회의원들부터 싹 다 감옥에 넣어야 해. 경제사범들에 대한 처벌에 너무 물렁해서 이 또라지. 미국 같았으면 종신형 살아야 할 도둑넘들 넘쳐난다.(공감1072)" "노블리스 오블리제 없이... 돈만 밝히는 재벌들과... 귀족노조... 모두 이 사회의 기생충들이다... 기.생.충.(공감360)" "재벌3세등 뿐만아니라 개떡검새와 판새양아치의\n합작품이다! 이 먹이사슬의 원제공자 ! 기획자! 도 악랄한\n양아치새끼지만 여기에 뒷구녕으로 지분에 참여한 개떡검새와 판새양아치 이들을 핀셋으로 콕집어 단죄해야한다.(공감283)"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중앙일보 ‘김여정 "연락사무소 폭파" 다음날, 민주당은 "종전선언 하자"’ 22만여 회 ▲ 경제 더팩트 ‘로또 915회 당첨번호 1등 35억···'아뿔싸! 서울이 없다니'’ 31만여 회 ▲ 사회 세계일보 ‘“진돗개 2마리 입양 보냈더니 개소주 해 먹어” 70대男 입건’ 31만여 회 ▲ 생활/문화 연합뉴스 ‘경기도, 결혼·장례식장·물류·콜센터 '방역준수' 명령 연장’ 17만여 회 ▲ 세계 조선일보 ‘트럼프보다 더 트럼프스러운 멜라니아, 남편의 스캔들에...’ 13만여 회  ▲ IT/과학 서울경제 ‘“아이폰 비켜”...갤Z플립 덕 몸값 오른 삼성폰’ 3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6.14.)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6.14.)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180석 줘도 X신 짓이냐?" 요즘 민주당 지지자들 화르르'가 댓글 5천9백여 개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주기는 누가 줬냐? 부정선거 의혹이 차고 넘치는데.(공감22)" "니들이 180석 준 게 아니고, 쭝궈 빅데이타와 개표조작기와 선관위전공노의 밤샘작업으로 만들어 내거임 !! ,(공감22)" "독재가 싫어서 싸웠다는 새끼들이 정작 하려는 짓이 독재 ㅋㅋㅋㅋㅋㅋ 가만히보면 저 새끼들은 독재가 싫는게 아니라 자기들이 독재를 못하는게 싫은거지(공감22)"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 2천8백여 개로 5위에 오른 중앙일보 ‘킹메이커 자처한 김무성 "윤석열도 변신하면 가능···安 뭉치자"’에 "대한민국을 망쳐놓은 희대의 간신. 우파를 분열시키고 몰락시킨 주범. 김무성. 나라를 중국에 팔아먹은 대표적인 친중 정치인임. 지금 이 부정선거 뒷배가 바로 김무성임.(공감3,043)" "윤석열 다음 대선에 니오길 기대한다 나와서 지금 썩어빠진 민주당 천벌 내려주길 북한 대변인 노릇하는 독재정당 민주당 윤석열이야말로 다음 대통령감이다(공감361)"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6.14.)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6.14.)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진중권 "옥류관 주방장엔 찍소리도 못하면서, 왜 나만갖고"’가 감성반응 7천4백여 개 중 ‘좋아요’ 7천2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그나마 진중권의 바른말 때문에 스트래스가 플린다.(공감25)" "촌철살인 진중권!!ㅋㅋㅋ(공감22)" "김어준이 왜 가만있지? 북한 옥류관 주방장 따위가 감히 문빠의 최고존엄에게 쌍욕을 해도 댓구도 안하고 거참 어준이 희안하네(공감22)"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6.14.)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6.14.)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중 조선일보 ‘"180석 줘도 X신 짓이냐?" 요즘 민주당 지지자들 화르르’가 감성반응 1만2천여 개 중 ‘화나요’ 1만1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1위에도 올랐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6.14.)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6.14.)

서울신문 ‘전 국민 금융·개인 정보 털렸다’기사에 달린 댓글 ‘이런 중대한 문제가 이제뜬다고?’가 공감 1만1천여 개로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금감원말이 웃기는군. 경찰이 다방면 모두 해결하는 천재냐? 금융관련정보가 해킹되었는데, 금감원은 팔짱끼고 경찰더러 하라고? 재무부서에서 경비과에게 돈문제발생하면 너들이 다 정보분석 후 해결하고 자료만 넘기라고 하면 되냐?(공감2,048)" "중요한 사안인 만큼 금감원 경찰 서로 협업 통해서 수사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공감1,206)" 등의 댓글도 달았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6.14.)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6.14.)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14일자 기사 중 ▲ ‘"180석 줘도 X신 짓이냐?" 요즘 민주당 지지자들 화르르’ ▲ ‘한 달 일한 알바생에도 퇴직금 주라는 與… 자영업자들 "우린 죽으란 거냐"’ ▲ ‘전 국민 금융·개인 정보 털렸다’ ▲ ‘진중권 "한반도 서열은? 옥류관 주방장→문대통령→"’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6.14. ~ 2020.6.14.

※ 수집 버즈 : 350,790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의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6.15. 6:00 기준) 

※ [브리핑N] 자료 바로가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기가찰 노릇" vs "거짓 선동"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그 과정에서 '비선 개입 의혹'이 불거지면서 정치권에 파장이 일고 있다. 대통령실 공식 라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