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섹션 조회수 1위, 조선일보 ‘우주 관광 비용은 얼마나 들까?’

[브리핑N] 5월 31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조회수 1위 중앙일보 ‘딸 송가인 떴어도 “내 평생 할 일은 굿”이라는 송순단 명인’
최다 좋아요 조선일보 ‘태평양전쟁 유족회, 윤미향의 30년 민낯 밝힐 것’
최다 댓글·화나요 조선일보 ‘어리둥절 뉴스, 북한이 윤미향을 두둔하고 나섰습니다’
2020-06-01 06:55:53

31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확진’이다. 그 외 코로나19, 비서관, 서울, 국회 등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했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5.31.)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5.31.)

1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중앙일보 ‘딸 송가인 떴어도 “내 평생 할 일은 굿”이라는 송순단 명인’이 조회수 57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세상에나......이 정부는 미쳤나봐. 사람 모아놓고 굿판을 벌리다니.....잡신들이 들끓는구나(공감6,606)""집합금지 명령 해놓고 굿으로 전염병을 쫒는다고? 사람들 모이게 해?\n도대체 나라 꼴이 우습다.(공감3,330) " "400명 넘게 저걸 관람을 했다고요? \n... 단체활동 하지말라고 업소들도 정지시켜놓고 저게 할짓이냐(공감1,573)"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42만여 회로 2위에 오른 조선일보‘ KBS 여자화장실서 몰카, 개콘 연습실 건물서 발견’에"KBS 얘들은 뭐하나 똑바로 하는 것이 없이 정치 편향에만 몰두한다. 이번 사태는 또 어떻게 덮고 가는지 지켜보겠다.(공감3,032)"  "이게 한국이다. 대체 배아픈데 카메라부터 돌아보는 나라가 말이 되는거냐?(공감1,022)"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41만여 회로 3위에 오른 중앙일보 ‘순직한 소방관 딸 1억 유족급여 타러 32년 만에 나타난 생모’에 "민식이법보다 구하라법이 진짜 통과시켜야 할 법인데 국회는 참 뭐하는 곳이냐(공감13,746)?" "대리모가 친권을 주장할 수 없듯이 자녀를 버린 부모는 친권을 주장 할 수 없다 육적부모가 부모가 아니요 심적부모가 부모다 부모는 양육권이 있고 양육권은 의무다 그 의무를 수행한 자가 부모다 생물학적으로 친자라 할지라도 진정한 의미의 부모가 아니라면 유족급여를 수령할 수 없다(공감3,895)"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이데일리 ‘진중권, 문빠랑 같이 가야하는 이재명의 사정도 이해한다’ 17만여 회 ▲ 경제 중앙일보 ‘설 자리 잃은 쏘나타가 마냥 슬퍼하지만은 않는 이유’ 28만여 회 ▲ 사회 중앙일보 ‘순직한 소방관 딸 1억 유족급여 타러 32년 만에 나타난 생모’ 41만여 회 ▲ 생활문화 조선일보 ‘KBS 여자화장실서 몰카, 개콘 연습실 건물서 발견’ 41만여 회 ▲ 세계 ‘국민일보 ‘물반 사람반’ 그날 수영장 파티서 확진자 나왔다’ 12만여 회 ▲ IT/과학 조선일보 ‘우주 관광 비용은 얼마나 들까?’ 4만여 회 등으로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5.31.)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5.31.)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어리둥절 뉴스, 북한이 윤미향을 두둔하고 나섰습니다’가 댓글 5천6백여 개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빨갱이 남편이 간첩이 확실하네 법원판사가 어떤놈이 간첩아니라고 판결했는가 법원 판사들중에 북의프락치( 간첩)들이 상당히 많다고 하든데 그말이 맞네 좌파 판사들이 설치는 법원은 판결의 신뢰가 무너지고 있다(공감33)" "북한까지 나서서 두둔하는 걸 보니 탈북 종업원들에게 북한으로 돌아가라고 종용한 게 사실인 듯. 반일한다고 모금해서 북한 좋은 일에 맘대로 쓰고 사적 유용한 죄를 반드시 물어야 한다. 범죄자를 옹호하는 것들은 경제공동체라도 되냐? 한국인이라면 분노하며 처벌을 요구하는 게 정상이다(공감27)"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 2천9백여 개로 3위에 오른 세계일보 ‘하태경, “민경욱 중국 해커 총선 개입설”은 국제망신’에 "중국해커 총선개입설은 세계적 여론인데.(공감5,220)" "태경아 정치를 넌 호감 비호감으로 하냐? ㅋ 난 민경욱 다시 봤다. 요즘 죽을 각오하고 총대 메는 정치인이 어딨냐 다 눈치보고 몸사리기 바쁘지. 난 쌉 소오름인게 뭐냐면 그 동안 노인네들 헛소리로 치부했던 태극기 할배들 말이 다 맞아들어갔다는 거야. 위장보수니 뭐니 하길래 난 걍 박사모 할배 정신나간 소리로 치부했지. 근데 이번 부정선거 의혹 터지니까 어떠냐? 남녀노소 불문하고 의혹이 터졌으면 규명하라는게 국민들 목소리인데 민주당도 조용히 아갈 닫은 걸 왜 보수라는 쪽에서 뭘 토론을 하자느니 비호감이라니 하는데 ㄹㅇ 얼척이 없더라;(공감3,349)"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5.31.)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5.31.)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태평양전쟁 유족회 "내일 윤미향의 30년 민낯 밝힐 것"’이 감성반응 4천8백여 개 중 ‘좋아요’ 4천6백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윤미향을 감싸고도는 민주당과 여성단체는 윤미향과 똑같은것들이다 조국과 윤미향이 바로 민주당의 모습이다 입으로는 정의와 공정을 말하지만 행동은 불법과 비리인자들(공감4,693)" "내일 안봐도 뻔하겠지요 또 저번처럼 말도 안되는 내용으로 반박할겁니다 그리고 민주당은 침묵하겠지요 이미 국회의원이 됐고 만주당은 이인간을 끌어안고 가려고 하고있으니 검찰조사도 흐지부지 될게 뻔합니다 늘그렇듯이...이게 지금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거지같은 현실입니다(공감2,494)"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5.31.)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5.31.)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중 조선일보 ‘어리둥절 뉴스, 북한이 윤미향을 두둔하고 나섰습니다’가 감성반응 1만5천6백여 개 중 ‘화나요’ 1만5천3백여 개로 1위에 올랐다. 해당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1위에도 올랐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5.31.)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5.31.)

중앙일보 ‘소방관 딸 순직하자···32년 만에 나타난 생모는 1억 타갔다’ 기사에 달린 댓글 “민식이법보다 구하라법이 진짜 통과시켜야 할 법인데..”가 공감 1만3천7백여 개로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질투" "노망" "대구할매"…이용수 할머니를 겨눈 2차 가해’에 달린 댓글 “와 대박..위안부할머니들 30년동안 이용하더니..”가 공감 1만3천여 개로 공감 많은 댓글 2위에 올랐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5.31.)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5.31.)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31일자 기사 중 ▲ ‘어리둥절 뉴스, 북한이 윤미향을 두둔하고 나섰습니다’ ▲ ‘순직한 소방관 딸 1억 유족급여 타러 32년 만에 나타난 생모’ ▲ ‘태평양전쟁 유족회 "내일 윤미향의 30년 민낯 밝힐 것"’ ▲ 하태경 “민경욱 ‘중국 해커 총선 개입설’은 국제망신” ▲ ‘KBS 여자화장실서 몰카, 개콘 연습실 건물서 발견’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5.31. ~ 2020.5.31.

※ 수집 버즈 : 372,796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의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네이버의 최종적인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6.01.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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