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화나요 1위, 조선일보 ‘이천 유족 만난 이낙연, 저 국회의원 아니에요’

[브리핑N] 5월 5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최다 조회 조선일보 ‘미 법무부 음흉한 집주인들 집중 단속’
최다 좋아요 조선일보 ‘국민이 안보 걱정하는데... 왜 욕을’
2020-05-06 07:40:26

5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다. 그 외 어린이날·거리·화재·지원금·제주·등교·황금연휴 등이 주요 키워드로 사용됐다.

그림=네이버 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5.5.)
그림=네이버 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5.5.)

6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 TOP10에는 조선일보 <"월세 못내면 몸으로"... 미 법무부 '음흉한 집주인'들 집중 단속>이 26만5천여회 조회로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요구만 해도 합의금이 수억이네...우리는?? (공감 2,255)” “법이란 이렇게 강력해야 한다. 좀 배워라 국개의원들아~!!! (공감 1,480)” “?거돈이는 도대체 얼마나 물어줘야 하나?? (공감 818)” 등의 댓글에 공감을 나타냈다.

3위에 랭크된 한겨레 <“만원짜리 옷 11000원 내라더라” 재난지원금 카드에 웬 수수료?>에는 “카드로 결제하면 부과세 별도라고 하는 가게들 많다.이런 가게들 고발하면 안되는지 글구 시장가면 카드자체를 안받는곳도 많구 그래놓고 장사가 되니 안되니 헛소리나 하고 자빠졌어 (공감 6,680)” “수수료의 문제라기보다 탈세를 못하니까 (공감 3,476)” “영세사업장 카드수수료 0.8% 밖에 안됩니다. 시장이나 노점 등 카드 안받으려하는곳은 수수료가 문제가아니고 매출 적게 해서 세금 안내려는 수작입니다... (공감 3,073)” 등의 댓글이 달렸다.

섹션별로는 ▲정치 세계일보 <홍준표 “盧 당선 때 나도 재검표 해봤는데…” vs 이용호 “사전투표 개선·폐지해야”> 20만2처여히 ▲경제 JTBC <신용카드? 선불카드? 어디서 언제까지 쓰나? '지원금 Q&A'> 20만3천여회 ▲생활/문화 머니투데이 <[르포]"입구 긴줄에 속았네"…어린이날 놀이공원 표정은> 8만4천여회 ▲IT/과학 조선비즈 <[단독] 코로나 완치율 상승의 역설?... 국내 치료제 임상시험 환자수 '미달' 병원 잇따라> 4만3천여회로 각각 1위에 랭크됐다.

사회섹션에서 26만2천여회 조회로 1위에 랭크된 조선일보 <아동포르노 판매범 손정우 父 "우리 애가 살인, 강간했나. 미국 보내지 말라">에는 “부전자전........너무뻔뻔하다.. (공감 10,335)” “손정우 애비도 미국으로 인도해라,,, 울 나라에 살아선 안될 인간이다. 생후 6개월이 피해자라니~ 그리고도 청와대 청원을 하다니,,, 인간이길 포기한자다. 관용은 사치다 보내라 미국으로~ (공감 5,438)” “본보기로 미국에 보내야지 . 그래야 우리나라도 미국에서 범죄인은 인도받을수 있을것 아니냐 . 그리고 이런놈은 자국민이라는것 자체가 창피하다 어디가서 대한민국 국적이라고 입도 뻥끗 하지마라 (공감 3,954)” 등의 댓글이 달렸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5.5.)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5.5.)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에는 조선일보 <이천 유족들 만난 이낙연 "저 국회의원 아니에요">가 5천5백여개의 댓글로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사진찍으러 갔겠지 나는 이분이 대통령 하면 안될것같다 (공감 13,104)” “국회의원 아니에요? 보수정권때 차기대선주자가 저런말 했으면 으~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좌빠리들이 유가족 선동해서 세상 죽일놈 만들어서 아주 매장을 시켰겠지 저딴말 하려면 저긴 뭐하러간거야? (공감 6,658)” “돈 줄 수 있는 사람이 오라는거다 괜히 피곤하게 사진찍으러 오는 인간들 말고 세월호의 나쁜선례 이후 이제 사고만 나면 국가탓이고 국가배상금을 당연히 요구하게 되버렸다 (공감 5,279)” 등의 댓글과 공감을 나타냈다.

2위에 랭크된 중앙일보 <"기사 공유한 건데"…'정치색' 공격당한 조현·송가인·조보아>에는 “대깨문들 인격살인이 너무 심하다 현 정권 비판하거나 하면 일베라고 극우라고 몰려다니면서 마녀사냥 하고 도가 지나치다 (공감 10,356)” “... 그럼 울 나라 GP가 북한 괴뢰의 총탄 세례를 받고도 \아이구 주신 총탄 잘받았습니다\ 하랴, 이 좌빨 대깨문들아~~ 이시간 이후 쟌다르크 조현 수호!!!우국 충정 국가관 베리굿!!! (공감 4,993)”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 맞습니까 심한 말 한 것도 아니고 맞는 말 했던데 인민재판 처럼 몰려가서 괴롭혀도 되는 건가 여기가 공산국가 인가요 (공감 3,885)” 등의 댓글이 달렸다.

6위에 랭크된 국민일보 <[속보] WHO “우한연구소 발원설은 미국의 추측, 증거내라”>에는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중국대변 잘하네. 언제 물너나냐. (공감 5,252)” “이거 완전 중국 대표네.. 아주 질이 나쁜 자이다.. (공감 3,029)” “WHO가 존재하는 목적이 그런거 찾는 목적으로 세운 기관 아냐? 우낀놈들이네... (공감 1,472)” 등의 댓글이 달렸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5.5.)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5.5.)

‘좋아요’ 많은 기사 TOP5에는 조선일보 <대한민국 국민이 안보 걱정하는데, 왜 욕을 먹습니까>가 6천4백여 개의 감성반응 중 6천백여개의 ‘좋아요’로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자칭 민주화 좋아 하는 것들이 하는짓은 공산주의임 이래서 내가 좌파를 역겨워하는 것 (공감 30)” “...이러한 무력도발에 대해서 북한을 옹호해야되나요? 우리나라국민이?....북한을 옹호한다면 남침해도 상관없다는뜻인가요? (공감 28)” “당연히 걱정해야 정상 아닌가? 욕하고 비난하는 이유가 뭔가요? 공인은 안보걱정 하면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공감 26)” 등의 댓글을 달았다.

5위에 랭크된 KBS <[크랩] 해외 입양인들 울린 대한민국 마스크>에는 “가슴 따뜻한 기사네요~ 문재인 정부 일 정말 잘하십니다. 파이팅!!! (공감 2,379)” “이것이 국격입니다..감사합니다..그리고 자랑스럽습니다..대한민국 화이팅 !!!!!! (공감 1,285)” “아침부터 찡하고 감사하네요.이번엔 정부가 잘했다고 인정. (공감 871)” 등의 댓글이 달렸다.

표=‘좋아요’ 많은 기사 TOP5(2020.5.5.)
표=‘좋아요’ 많은 기사 TOP5(2020.5.5.)

‘화나요’가 가장 많은 기사 TOP5에는 조선일보 <이천 유족들 만난 이낙연 "저 국회의원 아니에요">가 1만1천여 개의 감성반응 중 96.9%의 ‘화나요’로 1위에 랭크됐다.

4위에 랭크된 조선일보 <美대사관 월담한 대진연 "국민이 우릴 지지했다">에는 “... 진짜 나라가 어디로 가는건지..빨갱이들 어케 안되나.. 여러 빨갱이사건도 무죄되고 여기가 북한멀티인지 대한민국인지.. (공감 4,749)” “대진연 지지한 적 없다. 종북단체를 구속하라. (공감 3,199)” “국민이 너희를 심판한다 북으로 꺼져라! 어딜 되먹지도 못한게 국민국민 하냐?걍 좋으면 너희 고향 니애비할아비의 고향으로 가라 영원한 너희의 조국이 기다리고있다 제발 월북하길 이 땅 밟고 누리는것도 더러움 (공감 1,748)” 등의 댓글이 달렸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5.5.)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5.5.)

공감 많은 댓글 TOP10에는 조선일보 <이천 유족들 만난 이낙연 "저 국회의원 아니에요"> “사진찍으러 갔겠지 나는 이분이 대통령 하면 안될것같...”이 1만3천여 개의 공감을 얻어 1위에 랭크됐다. 세계일보 <김유진 PD 언니의 호소 “내 동생은 ‘학폭 가해자’가 아닙니다”> “가족들이 진짜 이기적이네.. 분명히 학폭 인정 했고 실...”이는 4위에 랭크됐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2020.5.5.)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2020.5.5.)

분석결과 네이버에 인링크된 5일자 기사 중에서 누리꾼들은 ▲이천 화재현장 방문한 이낙연 ▲북한군 GP총격 기사 공유 연예인 ▲김유진 PD 언니 호소 ▲아동 포르노 판매범 손정우 등의 기사에 댓글과 공감을 나타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5.5. ~ 2020.5.5.

※ 수집 버즈 : 387,207건(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본 기사 제공된 [표]의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네이버의 최종적인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분석시점 2020.5.6. 0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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