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 “3기 신도시는 선교통 후입주”... 누리꾼 “6만6천 가구 넣으면 헬 교통 베드타운”

[데이터K] 기초단체별 뉴스 및 SNS 여론 분석- 남양주시
2019-09-27 15:02:12
지난해 6.13 지방선거 이후 각 지자체와 단체장에 대한 온라인 여론은 어떻게 변하고 있을까? <빅터뉴스>는 기초단체들을 대상으로 지역 및 단체장에 대한 뉴스와 누리꾼들의 SNS 언급에 나타난 넷심(net心)을 살펴보는 기사를 연재한다. <편집자 주>
남양주시청사 조감도(사진=남양주시청)
남양주시청사 조감도(사진=남양주시청)

 

◆ 미금시·남양주군 도농복합 통합... 2006년 47만→2019년 70만명, 2030년 85~90만 전망

다산 정약용 생가, 운길산과 수종사가 있는 남양주시에 주민등록된 인구는 지난 8월 기준 69만 7255명이다. 2006년 47만명이던 인구는 2012년 60만에 이르렀고 금년 안에 70만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인구가 늘고 있는 기초자치단체 중 하나다. 인구 70만 이상으로는 수원, 고양, 용인, 성남, 부천, 화성에 이어 경기도에서 7번째가 된다. 현재 개발 중인 다산신도시 입주가 완료되는 2020년 71~72만에 이어 왕숙신도시 16만 5천명과 크고 작은 아파트, 오피스텔 등을 모으면 2030년까지 85~90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기도 한다.

1980년 양주군에서 분리되면서 남양주군이 됐고, 구리와 같은 지역이었다가 1990년대 초반까지의 도농 분리 정책에 따라 구리시와 남양주군으로 나뉘었다. 미금시와 남양주군이 도농복합시로 통합되면서 지금의 남양주시가 됐다. 지금도 남양주시의 도심 역할은 구 미금시 지역이 아닌 구리시가 한다. 면적은 458.44㎢로 서울의 3/4 정도다.

구리시 다음으로 서울 동부지역에서 서울에 가까운 위성도시로 지속적 택지지구 개발로 아파트가 들어서왔고, 중앙선 전철 1,2 단계 개통 및 경춘선 전철 개통과 맞물려 2000년대 후반 전국적으로 인구증가율이 상위권이었다. 2010년에는 1인 가구 비율이 전국 최저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공장들 규모는 영세하고 베드타운 비중이 높다보니 2016년 지역총생산(GRDP)는 경기도 꼴찌를 차지하기도 했다.

인구 50만 이상 도시 중 화성시와 함께 백화점이 없는 도시다. 화성시민들이 같은 생활권인 수원역의 롯데몰, AK플라자를 이용하듯 남양주시민들은 구리시 롯데백화점을 이용한다.

◆ 노무현 탄핵 후 민주당 최재성·박기춘 각 3선... 20대 한국당 주광덕 입성

정치적으로는 90년대까지만 해도 인근 구리시나 하남시처럼 보수 정당 지지성향이 강했으나, 인구 증가로 갑을구로 분구된 후 2004년 치러진 17대 총선에서는 노무현 대통령 탄핵사태의 여파로 갑구에서 최재성, 을구에서 박기춘 후보 등 열린우리당 후보가 당선되면서 민주당계 의원들이 19대 국회까지 3선을 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 두 의원 모두 불출마를 선언해 갑구는 조응천, 을구는 김한정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들이 지역구 2석을 이어갔다. 다만 별내신도시와 진접지구 개발로 인구가 늘어나며 신설된 남양주 병 지역구에선 새누리당 주광덕 의원이 당선돼 1석을 가져갔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 선거구가 하나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예측도 있다.

빅터뉴스(BDN:BigDataNews)는 온라인 미디어 분석 솔루션 ‘펄스K’를 통해 최근 1년(2018.9.25.~2019.9.25.) 남양주시와 조광한 남양주시장에 대한 누리꾼들 생각을 조사해봤다.

1년간 SNS 상의 ‘남양주시’ 언급은 11만 5263건에 달했다. 채널별로는 블로그가 8만 3007건으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트위터 1만 4512건, 뉴스 9122건, 인스타그램 4831건, 카페 3493건 순이었다.

그림='남양주시' SNS 언급량 추이(2018.9.25~2019.9.25)
그림='남양주시' SNS 언급량 추이(2018.9.25~2019.9.25)

 

◆ 정의당 여영국, 4.3 재보궐 당선 후 남양주시 모란공원 찾아 노회찬 묘소에 당선증 바쳐

뉴스가 가장 많이(98건) 발생한 4월 4일에는 정의당 여영국 의원이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을 찾아 노회찬 의원의 묘소에 당선증을 바쳤다는 소식이 SNS에 많이 퍼졌다.

◆ ‘남양주시’ 연관 이슈어, ▲구리시 ▲인천광역시 ▲수원

남양주시와 SNS에서 가장 많이 함께 언급된 이슈어는 ▲경기도(63507) ▲남양주(38974) 외에 ▲구리시(15088) ▲인천광역시(13101) ▲수원(13096) 등 인근 광역, 기초단체 도시명이었다.

‘구리시’는 “지하철 8호선이 연장되면서 구리시와 남양주시를 지나가게 된다” 등 개발 관련 이슈 및 행정 이슈들에 남양주시와 자주 함께 언급됐다. ‘인천광역시’는 2022년말 착공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이 인천 송도~서울역~청량리~남양주 마석을 연결하면서 남양주시와 연관성 높은 이슈어에 올랐다.

SNS 채널별로 트위터에서는 ▲적발(1441) ▲중성화수술(1439) ▲불법광고물(1449) 등이 연관어 상위에 올랐다.

“믿기 어렵겠지만....남양주시 버스정류장에 불법광고물을 부착시 적발하여 관련법에 따라 중성화수술을 한답니다...”라는 게시물이 전파되면서다. 지난해 11월 29일 올라온 이 게시물은 ‘버스정류장에 불법광고물을 부착시 적발하여 관련법에 따라 [ ]하겠습니다. 쾌적한 공간을 위하여 협조부탁합니다’라는 남양주시장 명의 경고 표지판에 누군가 ‘중성화수술’이란 글을 써 넣은 것을 찍은 사진과 함께 올라오며 누리꾼들을 웃게 만들었다.

◆ 뉴스 연관어, ▲조광한 ▲추진 ▲남양주시장

뉴스에서는 ▲조광한(2046) ▲추진(1973) ▲남양주시장(1237) 등이 고순위 연관어에 올랐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제3기 신도시 지자체 협의회서 광역교통대책 논의”, “3기 신도시 대상 지자체장들 정부에 조속한 교통대책 마련 요구”, “3기 신도시 광역교통예산 수립해라” 등 지난 18일 여의도에서 4번째 모임을 가진 3기 신도시 사업 추진 4번째 모임을 보도한 뉴스들에서 잇달아 언급됐다. 이날 모임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 외에 김상호 하남시장, 김종천 과천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등 5개 자치단체장과 실무 국과장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정부가 입지 선정 당시 발표한 광역교통대책의 가시적 추진과 지역주민 의견이 반영된 개발계획 수립을 정부에 요구키로 하는 내용을 집중 협의했다.

그림='남양주시' 연관 이슈어 워드클라우드
그림='남양주시' 연관 이슈어 워드클라우드

 

◆ 베드타운 특성 따라 ‘남양주시’ 고연관 공간, ▲아파트 ▲주택 ▲부동산

베드타운 비중이 높은 지역특성답게 연관성 높은 공간은 ▲아파트(17717) ▲주택(11916) ▲부동산(11389) 등이 최고 순위에 올랐다. ▲상가(7669) ▲학교(7631) ▲공장(7071) 등이 뒤를 이었다.

그림='남양주시' 고연관 공간
그림='남양주시' 고연관 공간

 

◆ ‘남양주시’ 고연관 브랜드, ▲자이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아이파크 ▲롯데캐슬

남양주시와 연관성 높은 브랜드 중 아파트는 ▲자이(2537)가 가장 많이 언급됐다. 이어 ▲힐스테이트(2167) ▲e편한세상(2075) ▲아이파크(2064) ▲롯데캐슬(1991) 순이었다.

그림='남양주시' 고연관 브랜드
그림='남양주시' 고연관 브랜드

 

◆ ‘남양주시’ 고연관 랜드마크, ▲도농역 ▲서울역 ▲평내호평역 ▲별내역

남양주시의 고연관 랜드마크는 ▲도농역(1681) ▲서울역(1599) ▲평내호평역(1599) ▲별내역(1571) 등 역이름이 최고 순위였고 ▲천마산(1429)이 뒤를 이었다.

그림='남양주시' 고연관 랜드마크
그림='남양주시' 고연관 랜드마크

 

◆ ‘남양주시’ 미래 트렌드 연관어, ▲경기도성남시 ▲인천광역시

‘남양주시’ 언급량과 증가율에 기반해 고연관 이슈어들의 흐름을 분석한 결과, 현재 언급량도 많고 증가추세에 있어 미래 트렌드가 될 가능성 있는 연관어는 ▲경기도성남시 ▲인천광역시 등이 관찰됐다.

현재 언급량도 적고 감소 추세에 있어 미래에 소멸될 가능성 있는 단어는 ▲다산신도시 ▲대전광역시 등이었다.

그림='남양주시' 미래신호
그림='남양주시' 미래신호

 

◆ ‘남양주시’ 급상승 이슈어, ‘조국 청문회’ 전후 ▲주광덕 ▲경기남양주시 ▲법사위

최근 한달 급상승 이슈어 흐름을 보면, 지난 8월 29일~9월 4일에는 ▲주광덕 ▲경기남양주시병 등이 급상승 연관어로 눈에 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위원으로 조 후보자 딸 입시 관련 의혹 등을 잇달아 터뜨린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이 주목 받으면서 주 의원 지역구인 남양주시병도 함께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이런 현상은 청문회를 전후한 그 다음 주에도 ▲지역구 ▲법사위 ▲법제사법위원회 등으로 표출되며 이어졌다.

그림='남양주시' 급상승 이슈어 흐름
그림='남양주시' 급상승 이슈어 흐름

 

◆ ‘남양주시’ 감성어 비율, 긍정어 83.3%>부정어 16.7%

남양주시가 언급된 SNS 게시물에 함께 등장한 감성어의 긍부정 비율은 긍정어가 83.3%(6만 9557건)로 부정어 16.7%(1만 3939건)의 5배에 달했다.

그림='남양주시' 긍부정 감성어 비율
그림='남양주시' 긍부정 감성어 비율

 

남양주시에 대한 긍정적 언급은 지난해 12월 29일, 부정적 언급은 같은 달 3일에 가장 많았다.

그림='남양주시' 긍부정 감성추이
그림='남양주시' 긍부정 감성추이

 

긍정어는 ▲좋다 ▲맛있다 ▲최고 ▲예쁘다 ▲깔끔하다 순이었고, 부정어는 ▲안되다 ▲부족 ▲구리다 ▲힘들다 ▲불편 순이었다.

그림='남양주시' 긍부정 감성어 랭킹
그림='남양주시' 긍부정 감성어 랭킹

 

◆ 김대중 노무현 靑 출신 ‘조광한’ 시장... 1년간 언급량 6569건 그쳐

지난 1년간 SNS 상의 ‘남양주시’ 언급은 11만 5263건에 달한 반면, ‘조광한’(‘남양주시장’ 포함) 언급량은 6596건에 그쳤다. 조광한 시장은 민주당 선전국장, 김대중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노무현 대통령 홍보기획비서관, 한국가스공사 감사 등 정치권 이력을 갖고 있다. 6596건의 언급량 중 뉴스가 2643건으로 가장 많았고, 트위터 2193건, 블로그 1523건, 카페 178건, 커뮤니티 22건 등이었다.

그림=조광한 남양주시장 SNS 언급량 추이(2018.9.25~2019.9.25)
그림=조광한 남양주시장 SNS 언급량 추이(2018.9.25~2019.9.25)

 

◆ 지난 8월 청학리 계곡 불법음식점 철거하며 “시민의 것을 시민에게”

트위터에선 지난 8월 5일 가장 많이 언급됐다. 남양주시가 청학리 계곡에 대한 불법 건축 구조물 철거작업에 나서 이 계곡이 50년 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왔다는 소식이 전해진 날이다. 청학리 계곡 주변에는 피서문화가 유행한 1970년대부터 음식점들이 들어서기 시작했고, 1.5km에 이르는 계곡 양쪽 음식점 47곳 중 허가를 받은 곳은 4곳 뿐이었다. 시는 단속 전담팀을 꾸리고 주민설명회, 면담, 행정처분을 병행해 불법시설물을 철거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선진국 어느 나라에도 공공의 하천을 불법으로 점유해 영업을 하는 곳은 없다”며 “시민의 것을 시민에게 돌려주는 것은 자치단체의 당연한 의무”라고 밝혔다.

뉴스에서는 국토교통부가 ‘제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으로 15만 5천호 입지를 확정 발표한 지난해 12월 19일 김현미 국토부 장관,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과 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46건 언급됐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사진=남양주시청)
조광한 남양주시장(사진=남양주시청)

 

지난 1년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보도한 언론 뉴스는 <네이버> 인링크 기준 317개였다. 댓글은 1431개 달렸다.

표=조광한 남양주시장 네이버 댓글 많은 뉴스 TOP10
표=조광한 남양주시장 네이버 댓글 많은 뉴스 TOP10

 

◆ 조광한 남양주시장 "3기 신도시 성과, 선교통대책 후입주로 결실 맺겠다"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기사는 지난해 12월 29일자 머니S가 보도한 「[송년사] 조광한 남양주시장 "3기 신도시 성과, 선교통대책 후입주로 결실 맺겠다"」였다.

조 시장은 “3기 신도시 정책의 주요핵심은 선교통대책 후입주, 선자족기능확보 후입주에 있다”며 “그동안 외면당했던 수도권 동북부 지역에 해방 이후 처음으로 제대로 된 도시철도 시대가 열리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3기 신도시 사업이 완성되면 서울 강남권과 강원도 춘천권을 연결하는 교통허브로 동북부 거점도시 기능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다”며 “주거와 일자리가 공존하고 문화를 더해 도시의 자족기능이 갖춰진 남양주의 역사를 새로 쓰는 한 해를 다 같이 준비하자”는 신년 계획을 밝혔다.

◆ 누리꾼, “기존 아파트 *값 된다” “베드타운 전락은 시간 문제” “뽑아준 시민 생각해라”

누리꾼들은 기존 아파트들 값이 안 오른 상태에서 3기 신도시 개발로 6만 6천 가구가 들어오면 기존 아파트 값도 떨어지고 베드타운으로 전락할 것이라 우려했다.

js93****는 “남양주 별내 다산 빼고는 기존 아파트는 수십 년째 집값 안 올랐다. 거기다 6만6천가구 쏟아 부으면 기존 아파트 완전 *값 된다”며 “교통도 신도시 쪽으로만 유리하지 금곡 덕소는 상관없고 집값만 떨어진다. 현정부 시키면 녜녜만 하지 말고 너를 찍어준 남양주 시민들 생각해봐라”고 지적했다(공감 164개).

ea70****는 “타 지역 3기 신도신 교통망 받았는데 남양주는 대책 없이 6만 6천가구 가져갔는데 ? 왜그랬을까?”라며 “베드타운으로 전락하는 건 시간문제”라고 우려했다.? 이 누리꾼은 “집값 하락하고 조 시장님은 무슨 생각인지? 6.9호선 없으면 진정 헬교통지옥 되겠네”라며 ?“능력을 보여달라”고 했다.

sera****는 “6만 6천 세대 20만 인구 받고 기존 경춘천 선로 이용하는 반쪽짜리 gtx-b와 수석대교 꼴랑 하나 가지고 선 교통이라니 어처구니가 없네요”라며 “대중교통이나 자차로 남양주에서 서울 4대문 안이나 강남 쪽으로 출퇴근 좀 해보시고 신도시 대책 세우시길”이라 일갈했다.

 

◆ 조광한 시장 '15일 유럽 5개국 연수'에 시민들 빈축... “의향서 아닌 MOU 맺었어야”

뉴스1이 지난 4월 13일 보도한 「조광한 남양주시장 '15일 해외연수' 빈축…시민들 반응은 싸늘」은 조 시장이 직원들을 대거 대동해 15일 일정으로 유럽 연수를 떠났다는 내용이다. 조 시장은 지난 3월 31일~4월 14일 13박 15일 일정으로 스웨덴, 스위스,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등 유럽 5개국을 방문하는 해외연수를 떠났다. 기사는 남양주시가 지난 1월 역사공원 조성 명목으로 금곡동의 옛 목화예식장 부지를 101억원에 매입한 뒤 불거진 특혜 논란이 사라지지 않은 시점이어서 시민들 반응이 더욱 냉담하다고 했다. 시가 밝힌 해외연수 목적은 Δ스웨덴 헤뤼다시와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 및 교류 추진을 위한 국제협력관 위촉 Δ이탈리아 살레르노광역시 소속 스티오시시와 청소년 교류를 위한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 등이다.

◆ 누리꾼, “시장 업무추진비 내역도” “남양주시 감사 요청”

시민들 반응은 냉담했다. '의향서를 체결했다'는 시 홍보자료에 대해 어폐가 있다는 반응도 나왔다. 의향서는 말 그대로 의향을 표현하기 위해 전달하는 것이지, 체결하는 의미는 아니기 때문이다. 시 주장대로 헤뤼다시, 스티오시시와 실질적인 계약을 체결했다면 의향서가 아니라 양해각서를 체결했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누리꾼들은 “시장, 부시장의 업무추진비 내역도 뒤져봐 달라”(jhlo****), “2년간 해오던 다산 축제도 정약용축제로 세금 낭비 하면서 명칭을 바꾸는것도 같이 조사해야 한다”(mksu****), “남양주시 감사 요청합니다 시장의 무능으로 피해가많습니다”(scub****) 등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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