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09-20 18:38 (금)
[경남N] 김경수 도지사, 통영 적조해역 피해현장 찾아
[경남N] 김경수 도지사, 통영 적조해역 피해현장 찾아
  • 박대성 기자
  • 승인 2019.09.11 1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일 문성혁 해수부 장관과 함께 통영시 산양읍 방문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이 도 방제선단에 승선해 황토를 직접 살포하고 있다. 사진=경남도
11일 오전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이 도 방제선단에 승선해 황토를 직접 살포하고 있다. 사진=경남도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적조 방제작업이 한창인 통영시를 찾았다. 통영 해역은 지난 8일 적조경보가 발령된 해역이다. 이날 김 지사는 관계자들에게 어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석 연휴에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김 지사와 문 장관은 이날 산양읍 학림 해역에 위치한 해상가두리 양식장(평화 수산)을 방문해 어업인들을 위로하고, 도 방제선단에 승선해 황토를 직접 살포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추석 연휴에도 어업인들이 적조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방제장비와 선박, 인력 등을 계속 동원해서 방제활동에 적극 임해달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남도는 추석 연휴에도 적조예찰과 방제작업을 위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 양식 어업인에게는 먹이 공급중지 및 산소발생기 가동, 적조방제 활동 동참 등 협조를 요청했다. 

도 관계자는 "현재까지 적조예찰을 위해 선박 40척, 인원 117명을 동원하였으며, 대응체계 유지를 위해 선박 178척, 인원 256명, 방제장비 73대를 동원해 황토 725톤을 살포하는 등 적조방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