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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가격 낮춘 로밍요금제 '제로' 10종 출시... 상품 라인업 개편
LG유플러스, 가격 낮춘 로밍요금제 '제로' 10종 출시... 상품 라인업 개편
  • 장준수 기자
  • 승인 2019.09.0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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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인하, 데이터·음성통화 혜택은 확대
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통합 로밍 요금제 ‘제로(제대로 로밍하자)’ 10종을 출시하며 상품 라인업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이용가격 인하, ▲데이터 혜택 확대, ▲음성발신 무상제공, ▲요금제명 간결화를 기조로 진행됐다.

우선 가장 대표 요금제인 ‘제로 프리미엄’은 해외 65개 주요국에서 일 1만3200원으로 데이터, 음성 수·발신 서비스를 무제한 제공하는 로밍 요금제다. 데이터는 일일 5GB를 별도로 제공하는데 일행 중 한명만 요금제에 가입해도 동행자와 데이터를 나눠 쓸 수 있다. 올 연말까지 U+5G 요금제 4종에 가입하는 고객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중국과 일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 전용 요금제 ‘제로 프리미엄 중일’은 ‘제로 프리미엄’과 동일한 가격·혜택을 유지하면서 문자(MMS)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지난 1월말 출시한 자사의 ‘중일 음성 데이터 걱정 없는 로밍’ 대비 가격은 할인되고 혜택은 확대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로 라이트’ 4종(2GB·3.5GB·4GB·8GB)은 고객이 요금을 지불하고 일정 기간 동안 정해진 데이터를 쓰는 기간형 요금제로, 데이터 구간을 보다 세분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로 라이트’는 기존 상품 대비 가격이 인하됐는데, 4GB 상품의 경우 기존 6만500원에서 3만9000원으로 35% 인하됐다. 또 ‘제로 라이트’ 4종은 ▲2GB(3일) 30분 ▲3.5GB(7일) 70분 ▲4GB(30일) 150분 ▲8GB(30일) 300분의 무료 음성발신을 제공한다. 음성수신은 기본으로 무상 이용 가능해 로밍 통화의 부담을 최소화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