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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브리핑] '2020 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에 야콥 파브리시우스 선정
[부산경남브리핑] '2020 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에 야콥 파브리시우스 선정
  • 강영범 기자
  • 승인 2019.07.29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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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20년 경력 쌓아온 기획자
'미학적 관점에 대해 질의응답'과 '기획안의 참신성 검증'
2020 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에 선정된 야콥 파브리시우스. 사진=부산비엔날레 조직위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내년 9월에 열리는 '2020부산비엔날레'의 전시감독으로 덴마크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시기획자 야콥 파브리시우스(49)가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감독 선정은 지난 5월부터 공개모집으로 진행돼 국내외 약 50명(팀)이 지원한 가운데, 후보자들이 제출한 경력서와 기획안을 바탕으로 추천위원회와 선정위원회가 차례로 심사를 실시했다. 특히 미술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는 후보자들이 2차 기획안을 토대로 전시주제와 미학적 관점, 참여 작가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내용들을 직접 발표하기도 했고 질의응답과 심층 회의를 통해 기획안의 참신성과 실현가능성 등을 논의하며 검증 과정을 진행했다.

전시감독으로 최종 선정된 '야콥 파브리시우스'는 현재 덴마크 오르후스시 현대미술관 쿤스트할 오르후스(Kunsthal Aarhus) 예술감독으로 재직 중이다. 1970년생으로 코펜하겐대학교에서 미술사를, 서식스대학교에서는 현대문화를 전공했다. 이후 덴마크를 비롯하여 스페인, 스웨덴, 프랑스 등 유럽지역의 예술 기관을 중심으로 20여 년 동안 기획자로서 경력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비엔날레는 짝수 해마다 열리는 국제적인 현대미술 전시행사이며 부산 청년예술가들이 1981년 자발적으로 만든 부산청년비엔날레가 전신이다. 부산의 도시 정체성을 표현하면서 실험적이고 역동성 넘치는 전시를 펼쳐 동시대 미술계에 새로운 시선을 부여한다고 평가된다. 

한편 야콥 파브리시우스 전시감독은 이달 말 부산을 방문, 전시장을 비롯한 부산의 곳곳을 둘러보며 지역성에 대한 연구를 심화하고, 국내 작가들과의 미팅을 통해 전시 기획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아래는 부산경남지역 29일자 주요 일간지 기사 내용이다.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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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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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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