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07-17 17:17 (수)
[경남N] '불공정거래 피해상담센터' 개소··· 소상공인 피해구제 나선다
[경남N] '불공정거래 피해상담센터' 개소··· 소상공인 피해구제 나선다
  • 박대성 기자
  • 승인 2019.07.11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일 도청 본관 1층에 피해상담센터 개소
가맹거래사와 변호사 등 전문 상담 인력 배치
▲불공정거래 피해상담센터 개소식 사진=경남도청
▲불공정거래 피해상담센터 개소식. 사진=경남도

 

경남도가 가맹계약 전문가와 법률지원단 등 전문가로 구성된 '불공정거래 피해상담센터'를 열어 소상공인이 "가맹점이 처음이라", "법을 잘 몰라서" 받은 피해에 대해 무료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

11일 도는 경남도청 본관 1층에서 '불공정거래 피해상담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피해상담을 위해 가맹거래사 자격증과 불공정거래 관련 경력을 가진 전문 상담가(임기제 공무원)를 지난 1일 채용했다. 또 양질의 법률서비스 제공을 위해 변호사로 구성된 법률지원단 5명도 위촉했다.

상담센터는 '공정거래법', '가맹사업법', '하도급법' 등 불공정거래 피해자와 가맹점 가맹희망자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불공정거래 피해 실태조사와 피해 예방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문승욱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경상남도 43만 명의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대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모두가 함께 잘사는 공정과 상생의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 불공정거래 피해상담센터가 잘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