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우즈벡 가는 철도 놓겠다"... 누리꾼 "비행기로 충분" vs "화물 운송에도 도움"

[브리핑N] 21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누리꾼 반응 체크
北, 툭하면 "군사합의 위반" 비난에도 우리 정부 무대응 일관... 표정 8400회, 화나요 1위
문대통령 "기차를 타고 타슈켄트역에 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 발언에 누리꾼 설전
"값싸고 빠르게 비행기 타면 될 것을" vs "화물 운송에도 큰 도움"
2019-04-22 11:04:21

21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신형 전술 유도무기 사격시험을 참관하는 등 군사행동을 계속하면서도 우리 정부에 대해서는 툭 하면 군사합의 위반이라고 비난하고 있다는 조선일보 기사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성반응을 나타냈다. 기사는 지난해 9ㆍ19 군사합의 이후 북한이 우리 군의 군사활동을 비난한 것은 관영매체로만 총 24건인데, 우리 정부는 북한의 군사활동을 한번도 비난한 적이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소극적 대응이 북한의 버릇을 나쁘게 해 비핵화 협상을 더 어렵게 한다는 전문가의 말을 전했다. 이 기사에는 표정이 8400회 달렸고, 그중 '화나요'가 8300회였다. 이 기사는 이날 '화나요'가 가장 많이 표시된 것이기도 하다.

표정 많이 달린 기사 TOP(21일 네이버)
▲ 표정 많이 달린 기사 TOP(21일 네이버)

이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양국 간의 오랜 역사적ㆍ문화적 연대를 강조했다는 등 중앙아시아 순방 동정을 보도한 머니투데이 기사에 5900회 감성이 표시됐다. 문 대통령이 '우즈베키스탄을 떠나며'라는 제목으로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우리 국민들이 기차를 타고 유라시아 대륙을 지나 (우즈베키스탄 수도인) 타슈켄트역에 내릴 수 있도록 꼭 만들어보겠다"고 강조했다는 기사에는 5200회 표정이 달렸다. 또 MBN이 방송 자막에 문재인 대통령을 '北 대통령'으로 표기하는 방송사고를 냈다는 기사에 5200회, 미 공군 정찰기가 18~19일 수도권 상공에서 정찰비행 한 것은 북한의 신형 전술유도무기 시험 이후 북한군의 동향을 살피기 위한 것이라는 기사는 3500회 감성반응이 표시됐다.

이날 누리꾼들이 가장 많이 본 뉴스는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 피의자 안인득씨가 폐지 줍는 노인들에게 간식도 나눠줬다고 진술했다는 기사로 32만회 조회됐다. 표정은 1300회에 불과했다. 이어 아이돌그룹 '머스트비'가 타고 있던 차량이 사고를 당했다는 기사가 29만회 조회됐고, 20일 별세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전 의원의 생전 주요 활동을 다룬 기사가 28만회 조회됐다. 가수 박유천씨와 박씨의 전 연인인 황하나씨가 마약 투약 관련 엇갈린 진술을 내놔 이번주 대질심문을 받을 예정이라는 보도는 조회수 4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이날 문 대통령이 우즈베키스탄으로 향하는 철도를 놓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페이스북에서 했다는 기사에 누리꾼들이 설전을 벌이고 있어 관련 댓글을 인용한다.

"비행기 타면 40만원에 5시간이면 간다. 이틀이나 걸려 훨씬 비싸게 굳이 기차를 타고 가야 하나"(공감 2200회, 비공감 1700회)

"비행기보다 비싸지만 여행자들 중에는 비행기를 못 타는 사람도 있고, 그 중간 중간을 경유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화물이 이동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공감 1300회, 비공감 240회)”

많이 본 기사 TOP5(21일 네이버)
▲ 많이 본 기사 TOP5(21일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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