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킹] 중앙일보 ‘오늘밤 김제동’ 관련 기사, 최다 댓글 기록

12월 6일 네이버 뉴스 언론사별 기사량, 댓글수 분석
2018-12-07 15:06:48

빅터뉴스(BDN: BigDataNews)의 워드미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6일 네이버 뉴스 기준 총 4120건의 기사가 발생했다. 기사 댓글은 18만8239개 발생해 기사당 평균 45.7개의 댓글이 달린 것으로 산출됐다.

6일 기사량은 통신사인 연합뉴스, 뉴스1, 뉴시스와 방송사인 KBS가 가장 상위를 차지했고, 댓글수에서는 중앙일보가 가장 많은 3만1335건 발생했고, 연합뉴스, 뉴스1, 조선일보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중앙일보의 기사에는 2만1055개의 댓글이 달렸는데, 이 수치는 이날 하루 중앙일보 전체기사에 달린 댓글 중 3분의2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기사당 평균 댓글수가 가장 많은 언론사는 중앙일보가 198.3개로 가장 많았고, 이어 조선일보, 세계일보, JTBC, 국민일보 순으로 나와 종합일간지가 강세를 보였다. 특히 3위를 차지한 세계일보의 경우 상대적으로 적은 기사량 대비 평균 댓글수가 143.3개로 높은 집중도를 보였다.

세계일보의 <이언주 "뭐 신남방정책 무비자!, 이런 호구같은...강남좌파, 책임못질 주장 말라"> 기사에 3036개의 댓글이 달리며 세계일보의 순위를 끌어올렸다.

언론사별로 기사량은 ▲연합뉴스 369건, ▲뉴스1 292건, ▲뉴시스 279건, ▲KBS 208건, ▲이데일리 189건 순으로 집계됐다.

차트=12월6일 언론사별 기사량 비교
차트=12월6일 언론사별 기사량 비교

 

기사에 대한 댓글은 ▲중앙일보 3만1335개, ▲연합뉴스 1만7554개, ▲뉴스1 1만1650개, ▲조선일보 1만1078개, ▲세계일보 1만894개 순으로 집계됐다.

차트=12월6일 언론사별 댓글량 비교
차트=12월6일 언론사별 댓글량 비교

 

기사당 평균 댓글수는 ▲중앙일보가 198.3개로 가장 많았고, ▲조선일보 151.8개, ▲세계일보 143.3개, ▲JTBC 127.3개 순으로 나왔다.

차트=12월6일 언론사별 기사당 평균 댓글수
차트=12월6일 언론사별 기사당 평균 댓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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