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본아이에프 '사랑의 팥죽 나눔행사' 서울시장상 수상

"나눔 문화 확산 위한 모범 사례로 인정"
지난 2015년 사회복지협의회장상 수상
2018-11-23 09:42:23
ⓒ본아이에프
ⓒ본아이에프

본아이에프가 나눔 문화 확산 위한 모범 사례로 인정 받아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본아이에프는 지난 21일 진행된 '2018 서울시 푸드뱅크·마켓 감사의 밤'에서 서울시장상 사회 공헌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그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진행해온 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본아이에프는 설명했다.

서울시장상은 지난 2015년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장상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본아이에프는 2015년부터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결식우려 아동을 대상으로 본도시락을 지원하는 ‘본도시락 나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동지 팥죽을 전달하는 ‘사랑의 팥죽 나눔 행사’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해 왔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본아이에프는 서울시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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