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디에이치' 입주민 생활 더욱 편리해진다

현대건설, 디에이치 입주민 대상 주거서비스 대폭 강화
2022-12-21 15:08:52

현대건설은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THE H(디에이치)’가 론칭 7주년을 맞아 디에이치 입주민 대상 주거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2021년 O2O 서비스인 컨시어지 서비스 론칭 이후 현재 10개 카테고리에 30여개 브랜드와 제휴하면서 입주민들에게 최상의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화 설계 및 커뮤니티 공간 제공 등 단지 내 한정적인 하드웨어 중심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외부 서비스까지 입주민들 개개인의 다양한 니즈를 분석하여 매년 주거서비스의 폭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VVIP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퀸터센셜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퀸터센셜리는 글로벌 컨시어지 세계 선두 업체로 2000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해 전 세계 60여개 국가에 지사를 두고 35개 자회사를 운영하며, 각국의 최상류층 인사와 전문직 종사자, 셀러브리티 등 VVIP 회원 3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영국 찰스 왕세자의 부인 카밀라 파커볼스의 조카인 ‘벤 엘리엇’이 공동창립한 회사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최고급 수준의 실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365일 24시간 동안 대기중인 상태로 운영한다. 디에이치 입주민들은 멤버십 가입비 없이 할인된 가격에 컨시어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메이븐 플러스’와 협약을 맺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파인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몽셰프’에 소속된 특급호텔, 대사관 또는 동급 기관에서 수년간 근무한 전문 셰프들의 개인요리사 서비스를 집에서 이용할 수 있다. 디에이치 입주민들은 할인된 가격에 프렌치, 이탈리아, 한식, 일식, 중식 등 5가지 요리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병원진료, 검사, 행정업무 등을 도와주는 병원동행서비스 ‘고위드유’, 휠체어 탑승 차량과 계단이동리프트 등 안전한 병원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네츠모빌리티’ 서비스도 디에이치 전용 모바일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골프를 즐기는 입주민들이 자신의 레벨에 맞는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공간 구성과 프리미엄 골프 레슨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룸골프’와 제휴를 맺었다. 레슨실과 연습실을 구분하여 소음으로부터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며 개인별 피팅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국내 유일의 파동석을 활용한 디톡스 스톤 스파 서비스를 제공하는 ‘면역공방’과도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마천4구역(디에이치 클라우드), 흑석9구역(디에이치 켄트로나인)에 적용할 예정이다.

단지 외부에서도 디에이치 프리미엄 주거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과도 MOU를 맺고 입주민 대상 음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모든 서비스는 디에이치 입주민들에게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대건설이 내놓은 디에이치 입주민 전용 어플리케이션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에서 해당 서비스 예약 및 신청이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지난 해 12월 디에이치 입주민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을 출시했다. 입주 단계에서부터 입주 후 생활 전반에 걸쳐 건강, 문화, 교육, 자산관리 및 먹거리에 이르기까지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입주민 전용으로 개발된 모바일 앱(APP)이다. 디에이치의 프리미엄 주거서비스는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APP)에서 손쉽게 서비스 예약 및 신청이 가능하다.

디에이치 입주민들은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을 이용해 입주민들이 자유롭게 소통 가능한 입주민 게시판과 하자 등 민원 신청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관리비 조회도 휴대전화에서 가능하다. 단지 내에서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 이용도 편리해졌다. 골프연습장 타석 예약, 인바디 체력측정 데이터 확인도 가능하며, 락커나 골프연습장 타석 사용현황 조회를 실시간으로 할 수 있다. 또한 컨시어지 서비스 예약 및, 결재도 앱에서 가능해 전화나 현장방문을 통해 예약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커뮤니티 시설 이용 예약과 컨시어지 서비스 신청 등 커뮤니티 센터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강좌도 입주민들이 잊지 않게 알람기능도 탑재했다.

입주민들에게 만족도도 높다.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디에이치 아너힐즈 입주민 대상으로 진행했던 아트서비스인 ’디오리지널 홈 갤러리‘는 큰 호평을 받았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에서 선보인 미술작품을 단지 내에서 감상할 수 있는 찾아가는 갤러리, 입주민들에게 취향 및 인테리어의 조화를 고려해 작품 선택과 소장 방법을 알려주는 아트 컨설팅 서비스이다.

세무법인 다솔과 제휴해 제공 중인 세무관련 일대일 서비스 역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양도·상속·증여 등 평소에 입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각종 세금관련 일대일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입주민 전용 20%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입주민 전용 상담센터를 운영하여 보다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최근 디에이치 아너힐즈에서 입주민의 자산관리를 돕기 위해 개최한 절세관련 강연은 3일 만에 전 좌석 예약을 기록하며 입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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