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금융그룹, 수재민 피해 복구 지원 성금 5억원 기부

2022-08-12 11:08:13

미래에셋금융그룹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부지역 수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증권, 운용, 생명 등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사가 동참했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분들의 어려움을 나누고 함께 하는 것은 당연한 일” 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은 그룹의 핵심가치인 따뜻한 자본주의를 지속해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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