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

"지하철 타는 시민은 무슨 죄가 있나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개월여 만에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경 대응 입장을 밝힌 가운데 누리꾼들도 출근길 지하철 시위만은 안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장연 활동가 10명가량은 23일 오전 8시 지하철 1호선 시청역 상행선 10-4 승강장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오전 8시48분께부터 지하철 탑승을 시도했다. 그
2023-03-23 13: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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